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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레슨]장타를 위한 오른 팔꿈치의 움직임

Hong soonsang 홍순상
드라이버 장타 내는 오른 팔꿈치의 움직임

오른 팔꿈치를 굽히고 왼팔은 편다


드라이버 장타를 내기 위해서는 임팩트 때 오른 팔꿈치를 약간 굽히는 게 좋다. 특히 임팩트 때 오른팔 ‘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왼팔이 굽혀지는 ‘치킨 윙 스윙’을 초래하므로 주의한다.

손등은 목표 방향을 향하고 클럽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어 준다. 체중을 왼발로 옮겨주고 골반을 타깃 쪽으로 틀어 파워풀한 동작을 만들어낸다.
드라이버샷에서 좋은 느낌의 임팩트를 위해서는 감을 찾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는 볼을 마주보는 느낌에, 시선은 볼을 바라보고 하체는 목표 방향으로 45도 열린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

스윙 중 임팩트 때 이 자세를 자연스럽게 만들면 된다. 임팩트 후에는 양팔을 쭉 편다는 느낌으로 폴로스루 해준다.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 사진 이배림기자]

홍순상 : KPGA투어의 원조 ‘꽃미남’ 골퍼로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011 시즌 KPGA대상과 상금랭킹 3위에 올랐으나,
지난 시즌 18위로 부진했다. 올 시즌 부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