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즐거움, 몸의 건강,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힐링&골프 투어’가 화제이다.

‘힐링&골프 투어’는 대관령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코스 너머의 탁 트인 풍경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자연 환경 속에 자리 잡은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딩과 산새소리, 계곡 물소리가 잔잔히 마음에 울려 퍼지는 오대산에서의 힐링 프로그램을 같이 즐길 수 있다.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골프라운딩 시간에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여행이 가능하다.

오대산에서 이뤄지는 힐링 프로그램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지나 이어지는 숲길을 봉산책으로 거닐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다.

힐링&골프 투어에서 말하는 산책은 일반 워킹과는 다르다. 박해조 소울앤숨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봉산책’은 산책이 주는 몸의 자가 치유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봉을 팔 뒤에 끼우고 등을 밀며 산책한다. 봉산책은 S자로 구성된 척추를 바로 세움으로써, 몸 스스로가 몸의 균형을 찾아가게 한다.

경희대 정동근 교수는 무릎 통증, 통풍, 당뇨, 고혈압 등으로 고생했으나, 봉산책으로 3개월 만에 8kg감량하고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봉산책은 자라목, 목결림, 어깨통증, 허리통증, 척추 측만증은 물론 무릎 통증, 변비, 신경통, 통풍, 당뇨병, 고혈압, 체중조율 등에 자가 치유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골퍼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엘보 치유에도 탁월하다.

힐링&골프 투어의 첫째 날 저녁에는 오대산의 현인 박해조 선생님의 ‘삼하나 건강법’ 강좌가 진행된다. 건강은 의학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을 알려준다. ‘나의 몸에 대한 최고의 의사는 바로 나다’라는 명언처럼 최고의 보약은 바른 일상 습관임을 알려 준다. 병이 나면 약부터 찾는 현대인들에게는 병을 만든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되돌아보고 치유하는 값진 시간이다.

박해조 소울&숨 아카데미

‘박해조 소울&숨 아카데미’는 마음과 몸의 건강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인 봉산책, 삼하나 건강법의 실천을 통하여, 잔잔하고 고운 사람들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추구한다.

박해조 원장은 오대산에 찾아오는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색을 통해 얻은 지혜를 유쾌하고 명쾌한 언어로 전해주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빛다림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강의와 저서를 통하여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 정신과 물질의 균형, 삼하나 건강법, 마음조율, 언어, 문화, 철학의 본질, 행복을 창조하는 리더십 등을 들려주고 있다.

문의: ㈜경희파트너스, 02-540-1951 / 박해조 소울앤숨아카데미, 02-555-8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