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야마 골프는 20여 년의 연구 개발과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M.E.T(Maximum Energy Transfer Technology)기술로 임팩트시 공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극대화시킨 드라이버를 내놔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M.E.T 기술은 스프링 임팩트 효과로 평균 30이상의 비거리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프리즈마 용접방식을 채택했기에 페이스 전체에 동일하고 균일한 반발력 계수 0.88로 제작됐다. 또한 독보적인 미오야마 Forged 티탄의 강한 강도와 높안 강성율의 헤드는 임팩트 시 헤드의 휩과 변형을 최소화해 스윙 시 발생한 강력한 파워를 볼에 그대로 전달해 극대화된 비거리를 선사한다. 헤드의 무게는 약 192g이며, 샤프트 48g으로 초경량인 이 드라이버의 중량은 240g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드라이버와 비교해 보자면 현저히 가볍기에 헤드스피드를 최대화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헤드스피드의 최대화는 곧 비거리와 직결된다. 

비거리를 늘려주기 위해 명품 수제 샤프트 적용

필라멘트 와운드 샤프트는 종전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단점인 비틀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도입된 신 공법이다. 필름을 원형으로 돌려 감지 않고 트위스트 타입으로 일일이 사람 손으로 꼬아서 만들었다. 따라서 스위트 스팟에 빗맞는 타구도 정상궤도로 진입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미오야마 샤프트는 보통 샤프트의 인장강도 30톤보다 두 배인 60톤의 인장강도(일본 토레이사)가진 고급샤프트로 많은 골퍼들이 주목하고 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최고급 샤프트는 필수적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오야마는 최적화된 그립 피팅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그립은 골퍼와 드라이버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로 힘을 전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립을 꼭 피팅해야 하는 이유로 본인에게 적합한 그립 크기, 무게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스윙스피드 증가, 볼 탄도 및 비거리, 방향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기성 드라이버들은 헤드, 샤프트, 그립의 단순 조립만 할뿐 밸런스 조정을 하지 않으므로 드라이버 밸런스가 제각각이어서 거리, 방향성에서 손실을 초래하는 수가 있다. 그립, 샤프트 그리고 헤드까지 완벽하게 피팅을 해서 반드시 밸런스를 조정해야 한다. 피팅은 대단히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신체 능력, 연령, 스윙스피드에 따라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골프채를 사용해야만 스윙템포, 비거리, 방향성에 일관성을 가져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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