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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2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펼치는 허미정



ANA대회장을 에서 담소를 나누는 강형모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박세리프로



ANA대회장을 찿아 한국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강형모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박세리프로



ANA대회장을 찿은 강형모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박세리프로



박희영 1번홀



박희영가 앨리슨 리가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박희영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 세컨샷을 하고서 타구방향을 보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 이글퍼팅을 놓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4번 홀에서 버디를 노린 볼이 컵 바로 옆에 서자 안타까운 제스처를 하고 있다



박희영이 4번 홀을 마치며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1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캐디와 퍼팅라인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 페어웨이 벙커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고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며 두팔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샷이글한 볼을 컵에 꺼내며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세컨샷에 앞서 잔디를 날리며 바람을 읽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세컨샷을 하고서 까치발로 타구방향을 살피고 있다



유소연이 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6번 홀 티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저멀리 팜스프링스에서 만년설로 유명한 센하센토 산이 보이는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홀에서 코스를 조준하고있다



이민지가 3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 세컨샷에 앞서 고개를 들고 그린을 다시 한 번 살피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 세컨샷을 하고서 타구방향을 살피며 걸어가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 티샷에 앞서 클럽으로 코스를 조준하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 티샷한 볼이 왼쪽 카트도로에 있는 상황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에 있어 드롭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5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의 1번홀 세컨샷



허미정이 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허미정이 3번 홀 티샷의 타구방향을 살피고 있다



허미정이 3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허미정이 3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4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5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5번 홀에서 허리통증으로 클럽을 놓아버리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캐디와 주먹을 맞부딧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INSPIRATION (총상금 260만달러)이 4월2일(현지시각)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미션힐스GC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진행중입니다.

시즌 첫번째 메이져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유소연,박희영,허미정,이민지프로의 경기장면과 인터뷰입니다,

특히 허미정프로는 허리부상으로 복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함에도 불구하고 18번홀에서 이글을 보태며 토탈 5언더파로 마지막날을 기대케 합니다,

 

제공: 하나금융그룹

 

ANA 인스피레이션 3R
허미정(-5, 73-72-66)

좋은 스코어다. 경기 소감?
내일 잘하면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위치에 올라왔다.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오늘 경기 만족한다. 첫날 둘째날 퍼터가 안 좋은 것 같았는데, 마침 오늘 아침에 퍼터를 새로 받았다. 5번 하이브리드 클럽을 빼고 퍼터를 두 개 들고나갔었는데, 새로운 퍼터가 감이 너무 좋아서 좋은 성적 난 것 같다.

어제 새로 주문해서 받은 것인가?
아니다. 원래 이번 주 수요일에 왔어야 하는 퍼터인데, 좀 늦게 도착한 것이다. 대회 전에 도착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허리 상태는 어떤가? 의사는 뭐라고 하던가?(허미정은 1라운드 오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느껴 2라운드부터는 복대를 하고 경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피지오 트레일러에 있는 의사도 정확하게 어디가 아픈지는 얘기를 못하고 있다. 2008년에 허리가 아파서 1년 정도 고생한 적이 있는데, 한동안 전혀 문제 없다가 갑자기 아파서 당황스럽다.

보호대를 하고 경기를 하고 있는데, 지장은 없나?
첫날 아파서 스윙을 제대로 못했다. 첫날은 아이언도 잘 안맞았는데, 둘째날부터는 복대를 차고 스윙하는 요령이 생긴 것 같다. 사실 어제만 해도 18홀만 다 마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점수가 잘 나온 걸 보면 끝까지 포기않고 치길 잘 한 것 같다.

내일 하루 남았다. 어떤 전략으로 플레이할 것인가?
오늘 무리 안하고 안전하게 쳤는데, 퍼터가 잘 받쳐줘서 좋았다. 파5 홀은 서드샷에서 웨지를 잡으니 그런 데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일단 안전하게 공략해서 기회가 왔을 때 퍼터로 승부를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