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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격 앞둔 로리 맥길로이 테일러메이드와 스폰서 계약 체결!

-   테일러메이드, 로리 맥길로이와 클럽 계약 체결
-   새 장비로 PGA 투어 플레이어 챔피언십 출격
-  세계랭킹 1, 2, 3위 선수 모두 테일러메이드 클럽 사용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 데이비드 친)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가 자사 용품으로 장비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히며 스폰서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

 

나이키가 골프 장비 사업을 접으며 2016년 여름부터 새 장비 꾸리기에 돌입했던 로리는 수많은 클럽들을 테스트한 결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2 페어웨이우드, P750 프로토 아이언, 밀드 그라인드 웨지, TP5x 볼 모두 테일러메이드 용품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히며 계약 체결을 마쳤다. 퍼터는 계속해서 테스트 중에 있으며 팀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가장 잘 맞는 자사 제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로리는 “내 손에서 인생이 결정되는 만큼 아주 신중하게 고민했고 내 선택은 테일러메이드였다. 오랫동안 경기를 뛰면서 수많은 클럽을 봐왔고 테스트했지만 지금처럼 장비를 보고 설레고 흥분한 적은 없었다.” 라며 새 클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로리는 새로운 장비에 대해 아래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올 뉴 M2드라이버를 쳤을 때 일관된 샷을 제공하고 나를 위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드라이버를 캐디백에 넣을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

 

“나는 오거스타에서의 경기를 위해 올 뉴 M2 페어웨이우드를 캐디백에 넣었고 그 결과 경기를 수월하게 임할 수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나만의 우드를 가질 수 있었다.”

 

P750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아이언 중 가장 아름답다.”

 

“모든 웨지를 다 테스트 해 본 결과 밀드그라인드 웨지만이 내게 가장 일관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TP5x를 치자마자 나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던 최고의 공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로리는 새로운 파트너 테일러메이드의 클럽과 볼과 함께 오는 12일(한국시간)에 열리는 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제 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같은 브랜드의 클럽을 사용하는 선수이자 세계랭킹 빅3 로리 맥길로이, 더스틴 존슨, 제이슨 데이도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클럽시장을 주도하는 No.1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는 로리 맥길로리와 함께 하게 되면서 세계랭킹 1, 2, 3위의 정상급 선수들을 모두 후원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로리 맥길로이 사용 클럽]

- 올 뉴 M2 드라이버 / 9.5˚ / MCG Kuro Kage Silver 70XTS

- 올 뉴 M2 페어웨이우드 / 13.5˚ / MCG Tensei CK Blue 90TX

- 올 뉴 M2 페어웨이우드 / 19˚ / Fujikura Composites Pro P95x

-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 / #3-4 / True Temper Project X 7.0

- “Rors Proto” 아이언 / #5-9 / True Temper Project X 7.0

- 밀드 그라인드 웨지 / 48˚, 54˚&60˚ / True Temper Project X 6.5

- TP5x볼 / #22

- 퍼터는 추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