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예술의전당 유료 회원 연회비 할인 혜택을 담은 ‘예술의전당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로 예술의전당 그린회원 연회비 결제 시 2만원을 모두 할인해준다. 그린회원의 경우 예술의전당 공연 및 전시 5~30% 할인(최대 2매까지), 선예매 서비스 등을 이용 가능하다. 언택트 업종 할인 서비스도 담았다.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정기결제 시 29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우리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로 온라인업종 결제 시 1천원 할인 및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정기결제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여개 가맹점서 2건 이상 정기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0% 할인도 가능하다. 대상 업종은 생활월납, 렌탈, 학습지, 영상, 음원, 전자도서, 멤버십이며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멜론, 지니뮤직, 코웨이, SK매직, 넥센타이어, 씽크빅, 빨간펜, 4대보험료 등의 가맹점이 해당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예술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고객들이 ‘예술의전당 우리카드’와 함께 더욱 풍요롭게 문화생활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면서, “향후에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은 5월 26일부터 '2022년 5월 신입/인턴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이달에도 두 자릿수의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8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2년 9월 30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에 한한다. 또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직무별 필수/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모집직무는 신입사원 일반전형의 경우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조경설계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보건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 △외주구매 총 17개 직무이며,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의 경우 △BIM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3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및 면접 전형 △인턴실습(인턴전형의 경우) △건강검진 순이다. 면접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4일 롯데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부동산개발 투자펀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건설은 단순 시공을 넘어서 사업 발굴과 기획부터 금융조달, 건설, 운영 관리까지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종합 디벨로퍼로 거듭나고자 역량을 강화해왔다. 실제로 디벨로퍼로서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은 지난해 5월 착공에 돌입해 24년 9월 준공 예정이고,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또한, 이천 덕평 물류센터 Value Add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은 롯데건설이 종합 디벨로퍼로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케이클라비스 구재상 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케이클라비스의 자회사로 대체투자, 전문투자형사모펀드 등 자산운용뿐만 아니라 신규 투자처 발굴 등 부동산 개발사업 전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협력을 통해 ‘부동산스페셜 블라인드펀드[1]’ 와 ‘물류센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나은행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은 외화 결제와 해외송금이 빈번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수요가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외국환 전문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출시하는 사업자 전용 외화 입출금통장이다.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은 27개 외국 통화 중 최대 10개 통화 까지 예치할 수 있으며, 실적 조건없이 ▲해외 당발송금, 타발송금 수수료 매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횟수 무제한 면제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급 수수료 횟수 무제한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출시에 맞춰 하나원큐 기업(기업스마트폰뱅킹)에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FX마켓 기능 및 해외송금, 수출입 거래 증빙서류 비대면 제출 기능을 신설하여 모바일을 통한 수출입 거래의 편의성을 크게 높혔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8월 말까지 환율우대 이벤트와 수출입 기업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개설 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입출금 거래를 한 손님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USD 90%, JPY,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 차원에서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NU(뉴)’고객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제안 내용을 상품과 서비스 향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우리카드‘새롭고(NEW) & 특별한(Unique) NU(뉴) 고객 제안 아이디어 공모! ’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우리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제안내용은 ▲ ARS, 홈페이지, 앱 관련 편의성 향상 방안 ▲ 카드신청부터 사용·결제까지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안 등 모두 3개 부분이며,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 중 창의성, 실행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되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등 1명에게 50만원, 2등 2명 30만원, 3등 7명 10만원 등 총 5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6월29일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회사의 각종 제도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고객의 의견을 적극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나은행은 AI 음성기반으로 금융 상담이 가능한 AI콜봇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AI콜봇은 손님의 전화문의에 대해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판단하여, 직접 응대하거나 셀프 처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원스톱으로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음성봇 서비스다. AI콜봇은 국내 최초로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엔진 및 KT와 Public Cloud, 총 3가지 멀티 인공지능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기술) 엔진을 탑재하여 업계 최고의 자연어 처리 성능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다양한 요청사항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기존 콜센터 이용시, 상담사 연결까지 대기시간이 길거나, 셀프 처리에 대한 가이드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손님들에게 좀 더 편리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향후, AI콜봇은 ▲손님ㆍ상황별 맞춤 서비스 제공 ▲ 웹ㆍ앱 서비스간 연결 ▲ 야간ㆍ휴일에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24/365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손님 중심의 옴니채널 서비스로 진화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황보현우 Biz혁신그룹 본부장은 “AI콜봇은 손님에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이어 ESG 실천의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은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3천만원까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신규 가입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손님들에게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저축은행은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 시 모든 손님들에게 2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대표이사는 “환경보호를 실천한 손님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하는 ESG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의 상품설명서 확인과 신규 가입은 하나저축은행 모바일 웹과 모바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 사업을 전국 규모로 확대키로 하고, 첫 시작을 충남 부여에 소재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함께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는 ‘하나 파워온 챌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지역 거점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창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 거점 대학 중 하나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 창업 지원 ▲전통문화대학교 취·창업 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창업 과정 지원을 위한 지역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 ▲지역 대학생 및 청년 대상 창업 교육 및 실습, 후속 지원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시작으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에코맘코리아와 민팃은 환경보호 및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이를 활용해 초등학교 및 전국 아동센터 등에서 교육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폰폰한! 자원순환 챌린지’는 환경보호 중요성과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전세계 플라스틱 및 전자 폐기물 발생 현황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ICT 폐기물 분리배출 방식과 3R(Reduce-Reuse-Recycle)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이다. 또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발명품을 개발해보는 ‘나도 자원순환 발명왕’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7일부터 2달간 실시간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성인 지역커뮤니티 등에서 약 1,3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폰 유통 사업을 통해 ICT 기기 재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민팃(MINTIT)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임직원들이 강사로도 참여했다. 양사는 1365 자원봉사인증 기관과 함께 분리배출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7월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나은행은 아동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전국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열여덟 홀로서기 시즌2」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아동보호시설의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최근 보호종료아동 관련법안 개정으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퇴소 아동들은 보호 종료 후 경제적 자립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다. 이에 하나은행은 그룹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에 발맞춰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경제 자립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작년 12월 말 시작된 시즌1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전문강사의 대면 교육이 21개소 보육시설에서 완료되었고, 비대면 교육으로 하나금융그룹 유튜브인 하나TV를 통해 ▲소득 ▲소비와 저축 ▲취업 및 금융사기예방 등 총 3편의 콘텐츠가 게시되었다. 이번 시즌2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 구하는 방법 및 금융상품 콘텐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