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교육도서관(관장 김승아)은 4월 한 달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는 △책에 부착된 문구를 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대출하는 ‘깜짝! 블라인드북’, △추천 도서 중 유명한 첫 문장 속 단어를 맞추는 ‘첫 문장 속 단어를 잡아라’, △봄을 맞아 대출자에게 봄 화분을 나누어주는 ‘책도 보고! 선물도 받고!’, △그림책 원화전시회 등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과자를 만들어보는 ‘달콤한 도서관’ 행사는 4월 1일(금)부터 8일(금)까지 속초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속초교육도서관 김승아 관장은 “코로나로 답답한 시기에 도서관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독서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행복을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은 지난 3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미래교육지구 미래교육협력단을 구성하고 사업설명 및 과제발굴의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이 지난해 7월 인구 3만 2천선을 회복한 가운데, ‘인제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인구 3만 3천 목표 추가 달성을 위한 동력 확보에 나섰다. 인제군은 지난 3월 25일 인제군의회에 제출된‘인제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일부 개정(안)이 인제군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으며, 오는 4월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전 최초 전입하는 세대 및 세대원로 한정했던 전입지원 대상 기준이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인제군으로 전입하는 세대 및 세대원에게도 확대 적용된다. 인제군 전입 세대 지원 혜택에는 전입지원금(1인당 30만원) 및 지원물품(CGV 영화관람권 및 농특산물 교환권), 쓰레기 종량제봉투(20L) 40매, 상수도요금 3개월 감면, 군장병 전입장려금(1인당 5만원) 지급 등이 있다. 한편, 인제군은 지역 실질적 인구증가를 위해 2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의 출산 장려금과 매월 5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확대(8개소), 2만원의 연회비로 500여점의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하는 장난감 도서관 개소, 하늘내린 북카페 및 작은도서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2022년 3월 31일 제234회 삼척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다. 권정복의원은 본회의 전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의 추진을 위한 제안을 하였다. 삼척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김명숙)는 2022년 3월 31일(목) 제234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 5건,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심사하였다. 심사한 14건의 조례안 등은 4월 5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어장의 효율적인 보전‧이용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도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어장관리법 제1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르면 면허허가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해당 어장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고, 3년을 주기로 1회 이상 청소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어장환경의 효율적 보전‧관리로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조성하고, 어업권자의 어장 관리의무 이행 지도로 행정적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9일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을 고시하고, 자체적으로 어장 정화활동을 추진 하도록 독려했다. 법적의무대상 어장은 수산업법 제8조에 의한 면허어업 수면과 동법 제41조 제3항에 의한 허가어업 수면으로 양양지역에는 면허어업 51건, 허가어업 8건 등 총 59건, 2,224ha의 어장이 개발․운영 중에 있다. 올해 정화대상 어장은 10개 어장 306.64ha이다. 이중 현북면 하광정리지선 11.25ha는 2022~2023년 면허양식장이용개발계획(면허처분) 대상어장으로 내년 6월 말까지, 강현면 물치지선 등 나머지 9개소 295.39ha 어장은 3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올해는 1~4년차 민방위 대원도 비대면으로 교육을 받는다. 춘천시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스마트 시대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민방위 교육을 위해 전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당초 1~2년차는 집합 교육 4시간, 3~4년차는 사이버 교육 2시간이었지만 올해는 모두 사이버 교육 1시간만 받으면 된다. 5년차 이상은 그동안 사이버 교육을 받아왔다. 교육 대상은 춘천 소속 민방위 대원 1만4,869명으로, 교육 기간은 본교육 4~6월, 보충교육 8~11월이다. 교육 시간은 동영상 강의 및 평가 1시간이며, 사이버 교육이 어려우면 서면 교육과 헌헐 참여로 대체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후 동영상을 수강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올해 첫 지급하는 춘천시정부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3월 18일 기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 건수는 1,561건이다. 입학 예비인 명부 2,277명 대비 접수율은 68%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대한 시정부의 관심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민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신청 자격은 대상 학생의 친권자·후견인이며 그 외에 대상 학생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사실상 보호·양육자다. 지원금액 1인 10만원(1회)이며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대외협력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무료 상담 이용 독려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 무료 상담은 시민의 법적 생활의 안정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분야는 법무, 건축, 부동산이며 춘천 시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무 분야는 강원지방법무사회 춘천지부 법무사가 맡고 있으며 내용은 상속(등기, 세금), 채권·채무, 임대차 갈등 등이다. 건축 분야는 대수선, 비내력벽 판단, 옥상 증축, 리모델링, 용도변경 등을 춘천지역건축사회의 건축사가 상담한다. 부동산 분야는 임대차 계약, 임차권 등기 및 전세금 반환 등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의 공인중개사 통해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법무 분야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3~5시에 상담할 수 있으며, 건축과 부동산 분야는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상담(전화)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춘천시청 홈페이지(춘천시청 홈페이지→전자민원→전문가 무료상담 신청)에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무료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새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학교 주변에 부착된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에 위치하여 학생들의 통학 시 안전이 우려되는 광고물과 음란·퇴폐 내용의 광고물 등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이에 철원군은 철원군과 각 읍·면 광고물 담당자 및 정비용역계약을 체결하여 관내 전역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신속하게 수거하는 합동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학교주변 위해요소를 정비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농민의 기본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농어업인 수당’을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2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계속하여 농어업경영체 또는 임업경영체를 등록되어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을 거쳐 오는 8월까지 농가당 연 70만 원의 수당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농가,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농가, 농업, 임업관련 법률 위반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및 배우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철원군은 2021년도에 농어업인 수당을 4,264농가에 29억8,500만원을 지급하였으나, 2022년도에는 지급대상자 지급 기준을 1,650㎡ 이상에서 1,000㎡ 이상으로 완화 하여 지급대상 농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김미경 미래농업과장은 “열악한 농업 여건 속에서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존재 기로에 처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