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1월 26일 ‘2019 드림 투게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스포츠의 외교, 사회, 문화적 가치와 중요성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드림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Dream Together Master)’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또한, 2019 한?아세안 정상회담 30주년 특별정상회의(11.25~26)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11.27) 등을 기념하기도 한다. ‘드림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포럼에는 문체부와 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과정 교육생을 비롯해 국내외 스포츠개발 협력 전문가,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일반 참가자들도 사전 예약없이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단은 ‘드림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아프리카, 동유럽, 중남미 등 48개국 111명의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스포츠 인재들이 국제스포츠리더로 성장할
JLPGA 상금 1위를 탈환한 스즈키 아이 (자료사진=연합뉴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스즈키 아이(일본)가 3주 연속 우승하며 총삼금 순위에서 1위를 탈환, 신지애(한국·31)를 2위로 밀어냈다. 스즈키는 지난 17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5타를 줄이며 총 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 J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은 2007년 전미정(한국)이 기록한 이후 두번째 기록으로 스즈키는 또 2015년 이보미(한국) 이후 4년 만에 시즌 7승을 거두는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스즈키는 우승 상금 1천800만 엔을 거머쥐며 시즌 상금 1억4천400만 엔을 쌓아 1위로 올라서며 그동안 JLPGA 상금 1위를 차지하던 신지애는 시즌 상금 랭킹 2위(1억3천600만엔)로 밀어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전경체육특기자 전형을 미끼로 학부모로부터 4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유명 프로골퍼의 부친 박모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박씨는 지난 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참석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소재 사립대학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한 박씨는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미끼로 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박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기는 하나 범행 경위와 피해자의 사정 등을 면밀히 알아보기 위해 양형조사를 거치기로 했다. 다음 공판은 내달 19일 열린다.
스카이72,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 연속 13년간 수상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로 꼽힌 하늘코스 수상 장면이다. (사진제공=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인도에서 열린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 3개 부문 수상,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시상은 현지시간 지난 6일 인도 구루그램에 위치한 DLF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은 물론 △ 중국 △ 싱가폴 △ 태국 등 아시아계 골프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카이 72는 △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 올해의 캐디 부문 1위 등을 수상했으며, 특히 김영재 대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5년 연속 선정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아시안골프어워즈는 20년째 아시아퍼시픽골프그룹(APGG)에서 개최하며 아시아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수상자는 매년 초부터 6월 말까지 부문별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평가 통해 선정된다. 스카이72 오션코스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본 시상에서 대한민국 최상코스로 확고한 자리매김 후, 작년에 12개의 엘리트 골프클럽에만 수여한 ‘제니스상’으로 명
고진영 선수의 티샷 (사진제공=연합뉴스)201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LPGA 랭킹1위 고진영(24)이 '리저스 탑10'으로 선정 1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리더스 탑10은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10위 안에 랭크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고진영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톱10에 입상했다. 고진영과 함께 브룩 헨더슨(캐나다)도 12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나, 올해 메이저대회 두차례를 포함해 4승을 거둠으로써 2승을 올린 헨더슨을 제치고 리더스 탑10으로 선정됐다.
미국 코네티컷에 위치한 골프존의 토너먼트형 매장 지스트릭트(ZSTRICT) 1호점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은 11월 1일(금) 미국 코네티컷에 위치한 ‘첼시피어스 코네티컷(CPCT; 대형스포츠센터)’에 F&B가 결합된 토너먼트형 매장 지스트릭트(ZSTRICT) 1호점을 오픈했다. 지스트릭트는 골프존이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대회형 매장’ 사업으로 골퍼부터 비골퍼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벨의 미션이 결합된 대회형 라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은 지스트릭트를 통해 골프에 ‘미션과 리워드’의 개념을 적용해 레저, 파티, 오락문화를 결합한 보다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사용자는 지스트릭트의 레벨 별 미션을 수행해 상금 및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는 매장 및 F&B 이용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모드는 총 4가지다. △일반 스트로크 모드인 ‘레귤러 모드’ △홀인원, 이글 및 동반자 미션을 수행하여 상금과 포인트를 받는 ‘챌린지 모드’ △정기 토너먼트를 통해 각 등급별 사용자와 실
‘더유핏’이 11월 6일 코어뷰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코어뷰티 행사를 통해 필스파 보습케어 솔루션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제품은 더유핏의 온라인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환절기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필스파 보습케어 솔루션은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타입에 따라 필스파 실키 올리브오일 워시와 필스파 실키 올리브오일 워시, 필스파 실키 오일 카모마일 워시를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타원형과 원형타입의 여신브러시를 추가로 증정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필스파 실키 올리브오일 워시는 올리브를 포함한 12가지 식물성 오일로 배합한 제품으로 아이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순해 피부의 타입이 건성인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필스파 실키 올리브오일 워시는. 미네랄 온천수, 국제 탄력 특허 성분인 리스라스틴V, 보습과 진정기능의 복합 여과물 등 3가지 특허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복합성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필스파 실키 오일 카모마일 워시는 풍부한 실크버블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성분이 카모마일 꽃 오일, 호호
모든 스포츠에서 일반인에게 시력은 곧 실력이다. 눈으로 판단한 모든 상황에 평상시 연습한 스윙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스포츠다. 그렇기에 프로골퍼들은 물론이고 일반인 또한 단 한 샷을 위해 수백 번 이상의 스윙을 한다. 하지만 수백번의 연습을 하더라도 그린에 불어오는 바람과 습도, 그리고 입체적인 지면 상태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프로선수들은 종종 '시력은 곧 실력' 이라 말하곤 한다. 그린 위의 섬세한 퍼팅라인과 멀리 날아가는 공의 궤적을 확인해야 하는 '눈이 가장 바쁜 운동' 중 하나가 바로 골프인 셈이다. 시니어들의 입장에서 골프는 진행속도와 플레이 강도를 스스로 조정해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나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시력의 질을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몸보다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는 시력의 저하가 느껴진다면 한 번쯤 교정을 고려해 봄도 바람직하다.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안과 전문의로 1만건 이상의 시력교정술을 진행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시력은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신체 부위인 만큼
LPGA 통산 72승의 '전설' 애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연합뉴스)LPGA 통산 72승을 기록하며 은퇴한 애니카 소렌스탐(49)이 12월 개최되는 '부자(父子) 챌린지'에 출전한다. '부자챌린지'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미국 올랜도 소재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대회로 소렌스탐의 출전은 여자선수로는 최초이다. 특히, △ 잭 니클라우스 △ 게리 플레이어 △ 톰 왓슨 등 남자골프의 전설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소렌스탐이 출전하며, 지난 2003년 PGA 투어 콜로니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으로 남녀 대결을 펼쳤던 소렌스탐에게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소렌스탐은 자신을 '골프로 이끌어 준 사람이 아버지"라며 "아버지와 함께 다른 골프 전설들과 경기하는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에프아이의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가볍고 따뜻한 가을 골프시즌에 알맞은 ‘옵티템프 자켓’을 출시했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옵티템프 자켓은 캘러웨이만의 웜 테크(warm-tech) 기술을 적용한 가을 라운딩에 최적화된 아우터 제품"이라며 "기본적인 체온 유지와 보온 효과는 물론 태양에서 발산되는 열을 흡수하고, 이 열기를 몸으로 전달해 체감온도를 높여준다" 밝혔다. 또한, 근육의 움직임이 필요한 부분에 탄력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자켓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최고의 스윙 퍼포먼스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도록 제작되었다. 디자인과 색상은 화이트 컬러에 넥, 소매, 어깨 등의 부분에 블랙으로 배색 디테일을 추가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캘러웨이 어패럴은 SNS를 통해 옵티템프 자켓의 주요 특장점을 보여주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