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 가면 들러야 할 장소, 강원도 가볼만한 곳 추천지,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 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 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존,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렌드까지 생길 정도로 휴게소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음식의 변화, 현실적인 기름 가격, 화장실 문화 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SNS에 사진을 올릴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1박 2일 당일 국내여행 코스 추천 장소 동해 휴게소(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유리창을 통해 동해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지난 2일 한국 핸드볼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류태호 태백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진수 핸드볼협회 부회장은 2021 전국대학 핸드볼 통합리그 대회가 열리는 고원체육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류태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 강원도핸드볼협회, 태백시핸드볼협회의 주관하에 11개팀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1차 리그가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됐고 2차 리그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리그는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2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핸드볼협회에서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시민게시판에 2021 전국대학 핸드볼 통합리그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게시글도 게재 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극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콘서트 “DMZ POP 콘서트 힘내라 강원”을 제작하여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춘천MBC에 송출한다. 도는 7월 24일 고성종합체육관(간성읍)에서 예정이던‘DMZ POP 백신 맞GO 즐기GO 콘서트’가 휴가철 동해안 코로나 신규 확진자 폭증 및 7월 22일부터 시행된 등록공연장 외 공연금지 방침에 따라 불가능해짐에 따라,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하였다. 이번 방송에는 송가인 · 홍자 · 박혜신 · 진성 · 박군 · 조명섭 등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여, 80분간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평화지역에 안전하고 다양한 공연들이 지속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홍천군이 사회조사 조사요원 2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17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홍천 관내 거주자로 지역사정에 밝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주민이며,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조사는 군민의 생활 모습과 주관적 의식 변화,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내용이며,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청은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본인이 직접 홍천군청 행정과 정보화담당을 방문해 모집신청서, 자격증명, 기타 우대요건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8월 13일 이후 홍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 한해 개별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행정과 정보화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홍천군이 홍천 대홍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8월 22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상·하행선)에서 홍천 대홍복숭아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군은 홍천의 대표 지역특산물인 대홍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화촌농협 등과 함께 매년 판매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군과 화촌농협이 적극 나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까지 진행하던 복숭아 시식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8월초에서 중순까지가 제철인 대홍복숭아는 홍천이 원산지로, 과육이 단단하고 속은 붉은 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진 풍미로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리는 데 최고의 과일로 꼽힌다. 홍천 대홍복숭아는 4.5kg 기준 2만원에서 3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최남식 농정과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대홍복숭아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은 오는 8월 11일까지 10일간 제4회 영월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소통강의 전문가 이민호 대표가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스트레스 관리법’, ‘관계가 좋아지는 공감대화법’ 등 소통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였다. 이민호 대표는 제이라이프스쿨 대표로 JTBC '말하는대로'의 스피치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KBS '아침마당', EBS '기획특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소통강의 전문가로 맹활약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4회 영월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본 강좌는 영월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이 반려동물등록제의 인식 제고 및 반려동물등록 확대를 위하여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동물 미등록자나 변경사항 미신고자가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면제되고 반려동물 놀이터와 공원 등 공공시설의 출입이 허용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집중단속이 진행된다. 동물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 변경사항 미신고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처분되고, 미등록견은 반려동물 놀이터와 공원 등 공공시설의 출입이 제한된다. 등록대상 반려 동물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 령 이상의 개, 혹은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령 이상의 개다. 영월군의 9개 읍·면 중 영월읍만 의무 등록대상 지역에 해당되며, 나머지 8개 읍·면은 의무 등록대상 지역에 해당되지 않으나 희망할 경우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맹견의 경우 지역과 무관하게 등록 의무대상이다. 동물등록은 영월군 동물등록대행자인 수호동물병원을 통해 가능하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내장칩) 삽입 방식으로만 진행한다.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변경, 등록동물의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이 저출산과 고령화, 전출 등의 사유로 지속되는 인구감소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하여 『영월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정주여건 개선 방안, 인구정책 증대 및 유출방지 방안,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출산율 증대 방안, 기타 영월군 인구 정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의 제안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월군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영월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규정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kks8425@korea.kr), 우편, 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심사(총 2회)를 통하여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은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100만원), 장려상(4명, 각50만원) 등이며, 상장과 상금이 제안자에게 수여될 계획이다. 박정국 영월군 기획혁신실장은“금번 공모전을 통하여 군민의 시각에서 군민이 원하는 다양하고 실천 가능한 인구증대 방안들이 제안되어 우리 군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코로나19 극복! 강릉시 시민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익)가 지난 2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 강릉시보건소 김수민 역학조사관(관리의사)에게 온 시민과 상공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수민 역학조사관은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복지 실현의 신념을 갖고 2000년 관리의사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2002년 사스(SARS), 2015년 메르스(MERS)사태를 비롯해 지역사회 방역 일선에서 시민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1년 반이 넘도록 그야말로 매일매일 밤낮없이 감염병과 사투를 벌여 왔고, 특히 밀접촉자 분류, 대상자의 검사범위 선정 등 역학 조사 분야의 강릉시 컨트롤 타워로서 혼신을 다해 왔다. 가정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입학생인 어린 두 아이의 아빠요 남편이자 가장이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공직자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자이자 보루로서 헌신해 온 그다. 김형익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우리나라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토산어종 4종, 140만 마리(동자개 30만, 대농갱이 30만, 붕어 10만, 다슬기 70만)를 도내 서식적지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수산종자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우량종자로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의 자원 회복 뿐 아니라, 방류 2 ~ 3년 후 내수면 어가에 실질적인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자방류는 8월 4일부터 8월 6일(3일간)까지 동자개 종자 15만마리를 시작으로 8월 중순 대농갱이 종자 30만 마리, 9월에는 붕어와 다슬기를 품종별 서식환경이 적합한 수역에 순차적으로 방류한다. 우선 방류하는 동자개 15만 마리는 도내 3개 시․군(춘천, 8.4일 10시, 청평호 일원 / 인제, 8.5일 15시, 소양호 일원 / 양구, 8.6일 14시, 소양호 및 파로호 일원)에 각 5만 마리씩 방류한다. 동자개 종자는 전장 5cm 이상의 우량종자로 서식 적지에 방류될 경우, 2 ~ 3년 후에는 전장 15 ~ 20cm 정도로 성장하여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