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목포시가 지난 6일 자매도시인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벳푸시가「시정 100주년 기념식」에 목포시를 초청 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또한 방문 기간 양 도시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는데, 시는 이를 계기로 10년만에 양 도시 교류를 재개하며 목포 김 수출 홍보에 나섰다. 자매결연 40주년 기념식은 박홍률 목포시장과 나가노 야스히로 벳푸시장의 환영과 답례 인사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환담에서 ▲경제·관광·문화예술분야 교류재개 및 확대 ▲지역경제 동반성장 추구 ▲관광인프라 구축 협력 ▲대학교 간 유학․인턴십 등 교류방안 소통 ▲민간 교류활동 추진 등의 내용으로 양 도시 시장이 약속함으로써 마무리 되었다. 목포시와 벳푸시는 지난 198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양 도시간 문화․예술 및 민간교류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10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 양 도시는 이번 결연 40주년 기념식을 기반으로 글로벌 과제에 관한 협력, 수출상품 진출, 관광객 유치, 미래세대 간 취업과 문화예술 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경험과 정책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안군은 지난 3월 14일부터 3주간 신안소방서와 함께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 13회 35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가정에서 2021년 44%, 2022년 44.7%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으며, 일반인이 환자를 발견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11.8%, 그렇지 않은 경우는 5.7%로 시행 시 생존율이 2.4배 높았다. 이처럼 심정지 환자는 주변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및 기타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대처 능력에 초점을 두고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가 하지 않은 경우보다 2배 이상 높아 주기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대응능력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에서는 지난해에도 총 206회 2,94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인증서’ 가입자 9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제공하는 전자서명 및 본인확인 인증서다. 이번 ‘내 신한인증서의 불을 켜줘’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한인증서 100% 활용법’이라는 콘셉으로 신한인증서와 관련된 세 가지 미션 달성 시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들은 아이패드 미니, LG 오브제 코드제로 A9, 신라호텔 숙박권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세 가지 미션은 ▲신한인증서 신규발급 ▲신한인증서를 로그인 수단으로 등록 ▲신한인증서 클라우드 저장으로 구성됐으며, 미션별로 3백~5만 마이신한포인트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입자 9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한인증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호정 대표이사와 구성원 20여 명은 남산공원을 찾아 여름 꽃나무인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또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미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3년 4월 ‘선경직물’로 출범한 SK네트웍스는 매년 창립기념일(4/8) 무렵 이웃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올해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식목일 환경정화와 구성원별 온∙오프라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창립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뱅커 서비스’를 지난 5일 오픈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말 생성형 AI 활용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AI뱅커 서비스 구축에 돌입했다. 이후 100일 넘는 기간 동안 금융 언어와 은행 창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화를 비롯해 방대한 양의 금융 데이터를 AI뱅커에게 가르쳐 왔다. 이를 통해 AI뱅커는 자연스러운 상담은 물론 예적금 권유까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AI뱅커는 대화형 서비스로 예·적금 상품을 설명해 가입을 권유한다. 고객이 우리WON뱅킹 챗봇 화면에서 예·적금가입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AI뱅커는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우리은행 AI뱅커는 고객 질문 분석을 통해 예상 질문까지도 파악이 가능해진다. 고객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더욱 풍부하고 구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AI뱅커는 △우대 금리 △세금우대 혜택 등 각 고객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예·적금 상품을 추천한다. 이용자가 상품을 가입하겠다고 하면, AI뱅커는 상품 가입화면으로 즉시 연결해 준다. 뿐만 아니라, 원금과 세후 이자를 바로 확인해 주는 등 AI뱅커는 금융 계산기 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영광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영광의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건강 걷기 노인권익증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영광군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동적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건강 걷기 운동 프로그램은 영광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영광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직접 영광의 관광지(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및 물멍쉼터) 체험을 했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수변 풍광과 함께 걷기 운동을 즐기며, 영광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이번 건강 걷기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활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양양군 보건소는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 동안 9만보 걷기,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 인식개선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양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 앱 가입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 양양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 가입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2024년 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기간 내에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행사기간, 목표 걸음수 9만보를 달성한 군민 중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할 수 있는 치매파트너도 양성중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아이유와 함께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8일 배우 김희애를 앞세운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투체어스 아이유 편은 영앤리치(Young & Rich) 세대를 겨냥한 광고다.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젊으면서도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멘트를 통해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투체어스(Two Chairs)’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유는 ‘믿고 앉아만 있으면 되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자산관리 서비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시니어 자산가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우리은행 투체어스 서비스의 매력을 아이유의 이미지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행운 가득한 이벤트를 한 곳에 모은 『돈 기운 상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오픈한 ‘돈 기운 상점’에는 ▲급여이체로 혜택을 누리는 ‘달달 하나 통장 쿠폰 지급 이벤트’ ▲국민연금 등을 처음 수령하는 손님을 위한 ‘4대연금 이벤트’ 등 현재 시행 중인 최신 이벤트 6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캐릭터인 별송이가 진열대를 보여주며 소개하는 ‘돈 기운 상점’에서는 하나은행이 진행 중인 이벤트별로 이벤트 기간 종료일 10일 전부터 ‘D-day’를 표시하고, 종료된 이벤트는 ‘SOLD OUT’ 이미지를 표기하는 등 손님들이 실제로 상점을 이용하는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돈 기운 상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 ‘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돈 기운 상점’에 방문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상점 내 다른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황금 머니드림 베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와 손잡고 농촌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태블릿 PC(50대)와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1만 3천여편의 전자책과 AI 기반의 오디오북, 백과사전 등 콘텐츠를 유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해당 어린이집 유아들이 집에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한다. 대상은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다. 이용권을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가정에서도 학습을 이어가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성과를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지난달 경기·강원 지역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운영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이천시와 디지털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하면서 B2G(Business to Government)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