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국군대표선수가 모인 김천상무의 2022 유니폼 컨셉은 ‘디지털 카모플라쥬’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2 유니폼을 공개했다. K리그 팀들 중 유일한 군 팀인 김천상무에 걸맞게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패턴인 ‘디지털 카모플라쥬(Camoflauge)’ 패턴을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프로 축구 선수들이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축구선수로서도 활약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단 공식 색상인 빨강과 네이비를 활용해 디자인 전문 업체 (주)플렉이 홈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김천상무의 대표 정체성 중 하나인 ‘삼산’을 하나로 연결해 V넥 라인에 패턴화 시켜 포인트로 삽입했으며 ‘수사불패(雖死不敗)’ 정신을 새기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의미에서 양 소매 중심에 상무 엠블럼을 추가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내달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022시즌 K리그1 홈개막전을 치른다. [뉴스출처 : 대한민국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초·중등 창업 체험 교육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창업가정신 함양교육지원단을 통해 창업 교육 성과 공유와 지역 네트워크 구성 등 창업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진로교육원은 창업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18개 분야에 젊은 벤처기업가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25개교 1,3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 학생 창업 유망 동아리 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창업 동아리활동, 모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청소년 창업정신을 키우도록 했다. 36개교를 대상으로 창업 체험 센터를 공모하여 바이오, 환경, AI 등 미래 창업 체험을 지원했다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창업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창업정신 함양교육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수상식은 1월 14일에 열렸다. 이교배 원장은 “다양한 창업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생이 창업 가치를 세우고 목표에 도전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오전 11시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충주시 소재 고등학교(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배정 전산처리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의미로 김병우 교육감, 부교육감, 도교육청 국·과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주, 충주시 소재 중학교 교장(감) 4명, 3학년 부장교사 2명, 학부모 2명, 기자단, 경찰 등 30여명만 참석했다. 전산추첨과 설명회는 유투브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고 학부모가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청주, 충주시 고등학교는 단일 학군으로 남녀별 성적 4군으로 나누어 배정을 하되 군별 학교 배정과정에서 성적은 고려되지 않았다. 청주시는 본인이 지망한 1~7지망 자료를, 충주시는 1~4지망의 자료를 반영한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했다. 학교배정 순서는 먼저 정원 외 선배정, 정원 내 선배정, 일반 지원자 순으로 이뤄졌다 정원 외 선배정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자녀와 특례입학자이고, 정원 내 선배정 대상자는 체육특기자, 지체부자유자, 소년소녀가정 구성원, 쌍생아, 중증장애 부모 자녀 지원자 등이다. 배정 처리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옥천군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광역의원 선거구 획정’개선을 위한 염원하는 주민들의 뜻을 담긴 공동건의문을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들과 주요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4일 국회를 찾아 정개특위 김태년 위원장에게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공동 건의문과 주민 서명부를 전달한 이후, 다시 한번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우편으로 발송 완료했다. 이 공동건의문에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광역의선 선거구획정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간곡한 건의사항과 해결방안 등이 담겼다. 충북 옥천군을 비롯한 영동군, 강원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충남 서천군, 금산군, 경북 성주군, 청도군, 울진군, 경남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거창군 등 14개 자치단체가 한 마음으로 뭉쳤다. 이들은 2018년 헌법재판소 판결의 광역의원 선거의 인구편차허용기준 강화(4:1→3:1)에 따른 농어촌의 지역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구수 기준 선거구 획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에 앞서 자치단체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인구중심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방식을 도시와 농촌의 균형을 꾀하고 진정한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진천군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17일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쌀10kg들이 50포대를 기탁했다. 진천JC는 지난 1972년 창립해 현재까지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기탁과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 등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며 타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천JC 유정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진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진천군기업체협의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 떡국 떡 1,200㎏을 전달했다. 이날 실시한 떡국 떡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진천군기업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가 협력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방문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천군기업체협의회 이운로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체협의회가 이러한 나눔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기업체협의회는 지난 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안전한 식품 배달을 위한 냉동탑차 구입비 1천540만원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탁, 진천군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환원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 나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제천시는 17일 긴급참모회의를 열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간 많은 인구 이동에 따라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1월 17일 ~ 2월 6일)과 1월말부터 예고된 오미크론 대유행에 앞서 분야별 선제대응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특별관리와 연휴기간 이동량 증가와 결합된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억제로 단계별 대응계획과 감염취약지역 특별대책을 점검한 시는, 설명절 이후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단지, 인력지원사무소, 농·축산업분야 근로자, 일용직, 유학생 등 관내 약 3천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등 집단발생 위험지 방문 자제 △전국각지에 있는 동포, 가족과의 모임자제 △근로자 타지역방문 및 귀가 후 PCR검사 결과확인 등에 대한 협조 요청 및 조치를 통해 타지역 방문이나 접촉에 따른 감염 고리를 끊을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1월 29일 ~ 2월 2일)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실시 △공중위생업소 점검 △요양병원,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옥천군 MG이원새마을금고는 12일 39명 장학생을 선발하여 9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2021년도 장학생 선발은 중학생 21명, 각20만원 고등학생 18명,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재헌 이사장은“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학업에 충실히 임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당부드린다”며, “지역사회가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MG이원새마을금고는 장학 사업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서민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MG이원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대표 서민기관으로서 다양한 환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장학 사업으로 매년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괴산군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괴산군의회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의장이 지방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한을 가지게 되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의회소속 직원 1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괴산군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인사권 독립 시행준비를 위해 조직체계 조례를 정비하고, 안정적인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집행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인사 재배치를 위해 내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회에서 근무할 희망자를 조사해 1월 정기인사에 반영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의 채용 계획중에 있으며, 14일 괴산군 인사운영 등의 사항을 심의 조정하기 위한 괴산군의회 인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신동운 의장은 “1월 13일은 32년만의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값진 결과인 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되는 의미 있는 날이다”라며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지방의회 직원들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돼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힘쓰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 첫날인 13일 충북도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