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28번∼#1430번 확진자가 01월 03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1428번∼#1430번 확진자는 01월 0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03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검사경위는 3명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받게 되었으며, 3명 모두 유증상자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09번∼#1412번 확진자가 12월 30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09번∼#1412번 확진자는 12월 29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30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명의 확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받게 되었으며, #1410번은 27일부터 코막힘 증상이 있고 그 외 3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읍면동별 시민 건의사항을 확인하며 새해 운영 방향의 기초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30일 진행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읍면동 3차 현장 방문 건의사항 추진 계획’ 결과를 확인하며 “현장의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발굴된 사업 하나 하나를 꼼꼼히 처리하는 것과 함께 시민 의견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야 한다”라며 “충주시에 아쉬워하는 점, 바라는 점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해 부서별 새해 운영 방향에 반영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기준 25개 읍면동에서 접수된 △방범용 CCTV 설치 △배수로 정비 △공원 가로등 및 화장실 설치 △도시가스 공급 등 총 119건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했다. 시는 건의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해 가능한 단기 추진 또는 장기적으로 긍정 검토하고,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안내해 시민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제안 취지를 살린 대안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지금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의견들이 새해 시정운영의 기초가 될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행정안전부(데이터기반행정활성화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해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활용역량 강화,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분야 민간전문가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진행했다. 실태점검 결과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괴산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기관 내 관심·인력·예산 등을 평가하는 거버넌스 분야와 기관 구성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활용역량 분야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실태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하기로 했다.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분위기가 전 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우수기관에는 정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785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음성군의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총 72억5500만원이다. 군 관내 충북도 특별교부세 사업인 한천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사업(10억원)을 포함하면 82억55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유례없는 침수피해에 따라 교부받은 호우 피해 항구복구비 47억원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삼성 용대리 소교량 재가설 공사(4.2억원) ▲맹동면 쌍정리 급경사지 보강공사(3.65억원)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 용대리 소교량 재가설 사업은 시설물 노후로 처짐 및 균열이 발생된 소교량을 재가설해 주민과 농기계 통행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또한, 맹동면 쌍정리 급경사지 보강공사는 지난 9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시 발견된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구간으로 본 사업을 통해 대형 사고를 방지해 재난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과 AI 가축전염병 발생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재정 부담이 가중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특별교부세 등 의존재원을 최대한 확보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영동군 100년 성장동력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인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사업소’가 지난 1년간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단은 지역아동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사랑의 식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역복지사업으로 관내 방과후 돌봄센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내 10개 아동센터에 개소당 1백1십만원씩 5월부터 12월까지 총8회에 걸쳐 지원했다. 이렇게 지원된 사업비는 매월 마지막주에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봄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해 넉넉하게 운영할 수 있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거양득 효과까지 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성모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에 큰 발전요소인 양수발전소 유치도 기쁘지만 사업단에서 이렇게 지역의 아동들까지 보듬어 주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너무나 고맙고 센터아동들이 혜택을 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영동군 힐링사업소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수여하는 2021 진로교육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9일 밝혔다. 힐링사업소는 코로나-19로 진로체험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외부에서 방역기준에 맞는 맞춤형 진로체험을 진행하여, 관내 학생들의 진로체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청 및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농업농촌의 다양한 진로와 체험을 겸비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특히, 과일나라테마공원내 과일수확, 과일분양, 과일음식 만들기 등 과일과 농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알렸다. 힐링사업소는 2018년 1월 사업소 설립 후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2020년7월16일∼2023년7월15일)’으로 선정됐으며, 인증기관 선정 후 1년 반만에 큰 결실을 맺었다. 군은 추후에도 이곳의 농업관광체험을 기반으로, 인근 국악체험촌의 전통체험, 노근리 평화공원의 역사 체험을 연계해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형태의 문화자원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테마농업팀장은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첫 번째 축제인 ‘영동곶감축제’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되며 새해 첫 스타트를 끊는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영동곶감축제를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판매 중심의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지역대표축제인 영동곶감축제는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올해도 정부의 11월 1일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방역지침에 의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영동곶감축제 관련 기관 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판매중심의 온라인축제만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다. 온라인 영동곶감축제는 설날연휴 등 곶감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연장하여 진행한다. 2022년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21일 간 영동곶감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곶감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홈페이지, 콜센터,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네이버라이브커머스, 우체국 쇼핑몰, 지역방송홈쇼핑, 현대백화점 특별판매전(3개지점)등 온라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단양군의회는 12월 31일 3층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한다. 이날 종무식은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팬테믹의 장기화와 침체된 지역경기 속에서 군민의 안정된 삶으로의 회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1년 송년인사 및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은 코로나19와의 끝나지 않는 싸움의 연속이었다.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확진자 수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는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군민들은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한 해였다. 이에 단양군의회는 군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분담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단양군의회는 집행부와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금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전 군민의 7.2%)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충청북도 지자체 중 최초로 예비비를 사용해 상생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8월 1일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착한임대인의 재산세를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의회 이상욱(청주11) 의원과 최경천(비례) 의원이 청주보호관찰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상욱 의원은 보호관찰제도 홍보와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한 사항으로, 최경천 의원은'충청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업중단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욱 의원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달라는 뜻으로 주시는 감사패 같다”며 “보호관찰 대상자의 올바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천 의원은 “학업중단 학생들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포기하고 희망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