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회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비자금융의 리더 리드코프(회장 서홍민)가 소상공인 원금만기 연장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사회적 지원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먼저 리드코프는 코로나19로 더욱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원리금연체등 부실이 없는 경우 4월 1일부터 6개월간 원금 만기를 연장했다. 또한 이자상환 유예 및 추심 정지 등 금융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홍민 회장을 포함한 리드코프 임원들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국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리드코프는 지난 5월 13일 이와 같은 결정을 한국대부금융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리드코프는 지난 3월 11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4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리드코프 서홍민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보다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커피 맛을 선사하고자 아메리카노 원두를 전면 리뉴얼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최고의 커피(Good Body, Best Coffee)’라는 슬로건 아래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더벤티는 각 메뉴의 장점을 극대화 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오직 더벤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벤티 고유의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강화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커피 메뉴의 중심인 아메리카노 원두를 전면 교체했다. 더벤티는 각기 다른 품종의 원두를 한꺼번에 볶는 방식과 달리 원두별 산지에 맞는 커스텀 로스팅(Custom Roasting) 방식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로스팅한 원두는 워터퀀칭(water Quenching) 기술로 빠르게 냉각해 원두 고유의 품질을 극대화했다. 또한 아로마 프레쉬 밸브가 적용된 퍼펙트 패키지를 사용함으로써 원두의 맛과 향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한다. 이 기술은 산소 잔존율이 1% 이하인 상태로 포장되어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1986년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이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우승 때 받은 트로피 '클라레 저그'가 경매에서 6만1천달러(약 7천600만원)에 팔렸다. 디오픈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 [AP=연합뉴스]팔린 '클라레 저그'는 진품은 아니다. 디오픈 우승자는 진품 '클라레 저그'를 1년 동안 갖고 있다가 반납한다. 대신 우승자는 진품과 똑같은 모조품을 영구 소유한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클라레 저그'는 노먼이 1986년 디오픈에서 우승해 받은 모조품이다. 우승자는 '클라레 저그' 모조품 3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팔린 모조품 말고 2개가 더 있다는 뜻이다. 하나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영국골프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순회 전시 중이다. 1986년 디오픈에서 노먼은 생애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따냈다. 그는 1993년에 두 번째 우승을 했다. 노먼의 '클라레 저그'는 그러나 그리 비싼 값을 받은 건 아니다. 샘 스니드(미국)가 1946년 디오픈에서 우승해서 받은 '클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포스터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25일 밤 8시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퀸들이 스크린을 통해 샷대결을 펼치는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32)-유소연(30), 리디아 고(뉴질랜드)-퍼닐라 린드버그(스웨덴) 등 2개조 4명이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세계인들과 골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선 목적의 경기로, 역대 LPGA 투어 메이저 챔프들이 참가해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해 여자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연도에 상관없이 4대 메이저대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던 박인비와 4개국(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내셔널 타이틀을 석권한 유소연,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 2018년 ANA인스퍼레이션의 연장전에서 메이저 7승의 박인비를 제친 스웨덴의 신예 퍼닐라 린드버그가 출전한다.
고진영과 박성현의 1대1 매치플레이 안내 팜플렛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여자 골프 세계 최강 고진영(25)과 박성현(27)의 1대1 매치 대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이상 솔레어)이 24일 오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1대1 매치 플레이를 벌인다. 해당 홀을 이긴 선수가 홀마다 걸린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게임이다. 고진영과 박성현은 필리핀 기업 솔레어의 후원을 받는 선수로 실력이 막상막하다. 작년 상반기엔 박성현이 줄곧 1위를 달렸다. 그러나 고진영이 메이저대회 2차례 우승을 앞세워 선두로 치고 나간 이후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진영은 올해부터 메인 후원사와 소속사를 솔레어와 세마스포츠마케팅으로 바꾸면서 박성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번 매치 플레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또 코스에선 사진 촬영 등 일체 취재가 금지돼 기자는 코스에 들어갈 수 없다. 취재 기자는 경기 시작 전과 후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만 할 수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 위험성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던 '인터내셔널크라운' 골프대회 경기장면(사진:G-ECONOMY) [데스크칼럼] 진상 골퍼. 한마디로 제멋대로인 골퍼다. 무례하고 억지를 부리는 골퍼다. 가장 흔한 유형이 캐디(경기보조원)에게 막말을 하고 성질을 부리는 타입이다. 말 그대로 갑질이다. 이런 진상 골퍼를 만나면 캐디는 하루를 잡친다. 동반자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 진상 골퍼만 있는 게 아니다. 진상 캐디도 있다. “요즘 캐디들은 공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잘 보지도 않는다” “공을 찾아주는 캐디를 보기 힘들다” “캐디 눈치까지 봐야 하니 피곤하다” “골프채를 제맘대로 갖다준다. 채를 바꿔달라고 해도 못들은 척 한다” “캐디가 너무 쌀쌀맞다. 말을 부치기도 힘들다” “플레이를 빨리 하라고 너무 다그치는 바람에 공을 어떻게 쳤는지도 모르겠다” “코스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물어보면 귀찮아 한다” “스코어도 정확하게 적지 않고 고쳐달라고 하면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ldq
‘2020 GTOUR’가 열리는 골프존조이마루[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3일(토)과 24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0시즌 스크린골프대회 첫 정규투어인 ‘GTOUR’ 남녀 1차 대회 결선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대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에 GTOUR와 WGTOUR로 나뉘어 개최되던 남녀 스크린골프 대회를 올해부터 ‘GTOUR’로 개편하고 남녀 대회명을 각각 ‘GTOUR 남자대회(GTOUR MEN’S)’와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 열리는 두 대회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대회 총 상금은 GTOUR 남자대회의 경우, 지난 시즌 대비 1천만원 증가한 8천만원이며 GTOUR 여자대회는 7천만원 규모로 두 대회 각각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2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2020년 새로운 트랜드 맞춰 오픈된 호식이두마리치킨 홈페이지는 인트로 부분에서 브랜드 소개와 창업문의를 구분하여 고객과 예비창업자들이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고, 기존 스크롤 방식에서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개편하여 가시성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 소개 메인 페이지에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지사항 ▲이벤트 ▲메뉴소개 ▲SNS 페이지 등의 내용으로 심플하게 구성 편의를 증대했다. 창업자를 위한 창업 안내에는 ▲창업스토리 ▲브랜드 경쟁력 ▲시스템 경쟁력 등을 페이지별로 보기 편하도록 배치하였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고스란히 담았다"면서 "향후 온라인 주문 고객 및 가맹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좀 더 다듬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 제공:광주은행)JB금융지주 최 모 과장(원소속 광주은행, 은행장 송종욱)이 직장 후배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3년 취업 제한을 선고받고 지난 20일 법정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피고인은 적극적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평소 피해자가 자신과 회사 직원들을 모함한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는 등 피해자를 더 고통스럽게 했다"며 "추행 부위와 방법 등을 볼 때 죄질이 불량하고, 관련 사건이 직장 내에서 부적절하게 회자되는 등 피해자에게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 전철한 부장은 이날 직원의 법정구속 기사와 관련해 "JB금융지주를 금융회사 또는 A금융사 등으로 바꿔달라", "원소속 광주은행을 지워달라"고 하는 등의 요청을 하는 등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한 듯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보부 국승상 대리는 "광주은행에서 따로 연락받은 건 알지 못한다"며 "경영지원부 부
총 사업비 9895억원이 들어가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일대 부동산의 가치가 달라지고 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부터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 등을 거쳐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총 13.4㎞ 구간으로 16개 지하 정거장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선다. 도시철도가 예정대로 2024년 개통하면 왕십리를 기점으로 상계까지 약 25분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왕십리는 분당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으로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 접근성이 매우 좋아지게 된다.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동북선 경전철 개발 호재로 인근 지역 집값이 오르고 있고, 개발 호재가 있으면 개발 단계에 따라 집값 상승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완공 단계에서 또다시 집값이 뛸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동북선 경전철의 호재는 서울 동북권 부동산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그중 왕십리역 일대는 왕십리 뉴타운, 왕십리 3구역 재개발 사업추진, 성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성수지구단위 계획구역 개발, 과학문화미래관 및 서울숲 공원화 계획 등의 다양한 개발 계획과 맞물리면서
2019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대회 모습(사진 제공:KPGA)[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KPGA 코리안투어가 7월에 개막해 11개 대회만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7개 대회가 취소됐고 4개 대회가 신설됐다. 개막전은 7월 2~5일 경남 창원시 소재 아라미르CC에서 펼쳐지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렸고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시즌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무기한 연기에서 취소로 가닥을 잡았고 5월 예정됐던 ‘SK telecom OPEN 2020’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도 취소됐다. 6월 예정이었던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8월로 연기됐고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도 취소됐다. 8월과 10월 각각 개최 예정이던 ‘OO오픈’과 ‘DGB금융그룹 골프존카운티 오픈’도 올 시즌 볼 수 없게 됐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
지난 1월 주택법 개정으로 신규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까다로워지면서 기존 지역주택조합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교남지구 신도시 지정 등으로 몸값이 급상승한 경기 하남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에다 지하철 3, 5호선 연장으로 교통환경이 개선된 것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남 벨리체APT는 최근 주목받는 지역주택조합 중 하나다. 지난 3월 26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9개 동, 지하 3층~지상 30층, 863가구의 대규모 단지 건립을 확정했다. 2021년 6월 사업계획승인을 마친 뒤 같은 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4~2025년 사이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하남 벨리체APT는 '가격'과 '입지 조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분양 평수를 59㎡, 74㎡, 84㎡의 중소 규모로 꾸려 입주자 가격 부담을 낮췄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집을 선호하는 30·40세대에서 인기가 높다. 조합이 시행사라 분담금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59㎡의 분담금이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여름 대표 메뉴인 ‘오구오구 요구요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20일부터 3일간 매일 1,000명에게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구오구 요구요구’ 3종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매일 10시에 더벤티 공식 어플리케이션 메인 페이지에서 오구오구 요구요구 3종 할인 쿠폰을 클릭해 다운로드 받고, 메뉴 주문 시 더벤티 매장에 제시하면 된다. 할인 쿠폰 유효기간은 이 달 31일까지다. 한편 더벤티 ‘오구오구 요구요구’는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라즈베리 등 프리미엄 과일에 새콤한 요구르트를 접목한 메뉴다. 음료에 화이트펄을 넣어 탱글탱글한 식감까지 살렸다. 알록달록한 음료 색상과의 조화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해 맛과 영양, 식감에 이어 비주얼까지 잡은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샤인머스캣 요구르탱’, ‘애플망고 요구르탱’, ‘라즈베리 요구르탱’ 세 가지다. 더벤티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및 이른 더위에 지친 고객분들을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의 프로골프 대회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스타 선수들이 참여한 자선 골프 행사에 235만명의 시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19일(이하 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NBC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생중계의 시청자가 23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더스틴 존슨(미국), 리키 파울러(미국)와 매슈 울프(미국)가 각각 짝을 이뤄 2 대 2 스킨스 경기로 진행됐다. 총상금 300만달러가 걸려 있었으나, 선수들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돕는다는 행사 취지에 맞게 상금 전액을 미국간호사재단,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기부했다. 팬 모금까지 합하면 이 대회에서 500만달러가 넘는 기금이 마련됐다. 235만명이라는 시청자 수는 NBC뿐 아니라 골프채널, NBCSN, NBC스포츠와 PGA 투어 스트리밍 서비스 등 플랫폼 시청자를 모두 합해 집계한 것이다. 2대2 스킨스게임에 참가한 선수들 [USA투데
2018 SS시즌 첫 런칭 이 후,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스페셜데이 세레모니 웨어를 주축으로 볼륨을 확장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에스블랑이 브랜드 2주년을 맞이해 아름다운 섬 제주와 함께한 ‘에스블랑 S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최근 지속되어온 스몰웨딩 &셀프웨딩 트렌드에 어울리는 우아함과 퓨어로맨시티즘으로 스타일링된 ‘에스블랑 S브라이덜 컬렉션’의 6가지의 드레스 라인은 지난 2년간 꾸준히 타겟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온 결과물로 심플한 실루엣과 섬세한 장식적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퍼프 슬리브 롱드레스, 레이스 오프숄더 롱드레스, 시스루한 느낌으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쉬폰드레스 , 화이트&골드 자수레이스 미디드레스의 화이트라인 네가지 스타일은 웨딩 세레모니에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단 하루만을 위한 옷이 아닌 결혼 – 리마인드 – 돌잔치 등 삶의 전반에 이어지는 빅이슈에 지속적인 활용으로 소장 가치를 가진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그 외에 유색컬러 라인업은 애프터파티, 연말 등 파티 이슈에 최적화되어 전 시즌 스페셜데이를 아우를 수 있는 리미티드 라인으로 다양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올해 US오픈 골프대회 지역 예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미국골프협회 깃발과 성조기 [AFP=연합뉴스]미국골프협회(USGA)는 19일(한국시간) "올해 9월 열리는 US오픈의 예선 대회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US오픈은 원래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미뤄졌다. 개최 장소는 미국 뉴욕주 마마로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이다. US오픈 본선에는 156명이 출전하는데 USGA는 해마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예선 대회를 개최해 이를 통과한 약 70여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줬다. 2019년 73명, 2018년에는 74명이 예선을 거쳐 US오픈 본선에 뛰었다. AP통신은 "US오픈 예선 대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24년 이후 처음"이라며 "USGA는 예선 대회 없이 출전 선수 수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올해 대회는 개최 시기를 6월에서 9월로 미루면서 본선 출전 선수의 수도 156명에서 144명으로 줄이기로 한 바 있다. 1895년 처음 열린 US오
서울대학교병원 전경(사진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서울대학교병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전문살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소독범위는 격리병동, 선별진료소 등 검사가 진행되는 주요공간 위주이며, 건물 전체 소독은 월 1회 진행된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국내 환경부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환경보호청 (EPA)에 등록된 세계보건기구(WHO)가 구분한 4개 카테고리 중 가장 낮은 저독성으로 분류되어 경구, 경피, 흡입독성 모두 소금대비 각 274배, 44배, 95,000배 이상 안전한 약제를 사용한다. 또한 해당 약제는 사용 10분 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코로나 살균효과가 입증된 약제이며 이를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여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한편,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웨지샷 한방으로 110만 달러를 따내며 2대 2 스킨스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로리 매킬로이 벙커샷 [AFP=연합뉴스]더스틴 존슨(미국)과 짝을 이룬 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에서 185만 달러를 합작해 115만 달러에 그친 리키 파울러(미국)와 매슈 울프(미국)를 따돌렸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는 총상금 300만달러를 놓고 2대 2 스킨스 경기로 펼쳐졌다. 매킬로이와 존슨은 미국 간호사재단, 파울러와 울프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을 지원할 성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선수들이 따낸 상금뿐 아니라 팬들의 즉석 모금까지 보태져 이날 대회를 통해 500만 달러가 넘는 거금을 의료 지원금으로 조성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지만, 3월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이후 두 달 만에 정상급 선수들이 대중 앞에서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 리키 파울러, 매슈 울프(이상 미국)가 펼친 자선 골프 대회 중계방송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깜짝 등장했다. 프로 골프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리기를 희망한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에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스킨스 게임이 한창 진행되던 중 중계방송을 맡은 NBC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빨리 골프 대회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수많은 관객이 골프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더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으면 한다"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재개를 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뿐 아니라 모든 프로 스포츠의 정상적 개최를 바란다는 뜻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는 "스포츠 경기가 보고 싶다. 스포츠는 우리나라의 영혼이다. 사람들도 가득 찬 경기장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PGA투어를 비롯한 모든 프로 스포
‘라리앙’이 1차 완판 이어 오는 18일 오전 11시 35분부터 12시 40분까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라리앙 스필란톨 에스떼 앰플 패키지를 2차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2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런칭한 ‘라리앙 스필란톨 에스떼 앰플 패키지’가 1차 완판 기록을 세웠다. 목표 대비 118% 이상을 판매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리앙’은 필러 브랜드 제테마와 기술 협약을 맺어 140년 이상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프랑스 에스테라피 원료사인 가테포세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브랜드이다. 특히 특허공법을 이용한 ‘스필란톨’을 주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필란톨은 천연 보톡스 대체 성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고 천연 유래 성분이므로 피부 타입에 큰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청정지역 마다가스카르에서 1년에 한 번만 피는 파라크레스에서 추출해낸 올레라케아아크멜라의 추출물이라 희소성도 높다”고 전했다. 스필란톨을 주 성분으로 제조한 라리앙 스필란톨 에스떼 앰플은 30대 후반부터 50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현재 여러 에스테틱에서 전문
이제 커피전문점에서도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커피전문점 최초로 전 세계 파인트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Ben&Jerry's’)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스크림 쉐이크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앤제리스는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 세계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고 있다. 미국 버몬트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며 인체에 유해한 합성향료, 인공색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밀도가 높고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에 따르면 벤앤제리스가 지난해 9월 국내에 공식 진출한 이래 커피전문점과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벤티는 벤앤제리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배경에 대해 더벤티 고유의 벤티 플레이버를 비롯해 인문학 콘서트, 디자인 공모전 등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점에서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벤앤제리스는 환경 보호, 공정 무역, 인권 보호 등
KLPGA 새 BI(브랜드 이미지)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여자골프의 자신감과 세계무대에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새 브랜드 이미지(BI)를 12일 발표했다. KLPGA가 발표한 BI에는 만개한 꽃처럼 정상으로 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꽃잎 사이 골프공이 피어 있는 그림을 통해 여성성과 골프의 상징인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강조했다. 투어별 차별성도 담아냈다. KLPGA 정규투어는 붉은색, 드림투어는 파란색, 점프투어는 초록색, 챔피언스투어는 노란색 그리고 KLPGA 주최 대회는 보라색으로 각 투어를 대표하는 색상을 구현해 각 투어의 상징성과 독창성을 높였다. KLPGA는 “새로 발표한 BI는 KLPGA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가는 KLPGA의 비전과 지속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KLPGA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KLPGA는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골프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KLPGA 브랜드를 나타내는 신규 BI·CI·캐치프레이즈(SWING THE WORLD)&mid
레이크우드CC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중단됐던 전 세계 주요 프로골프투어 가운데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KLPGA는 초긴장 상태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 투어에서 이번 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KLPGA는 참가 선수들에게 세심한 방역 지침을 안내했다. 문진표와 체온 측정을 거치지 않은 선수는 대회에 출전 못하게 하고 선수간 2m 거리 두기와 악수를 하지 않도록 했다. 클럽과 공 등 개인 장비를 수시 소독하기 위해 1인당 1개씩 장비 소독용 스프레이를 나누주리고 했다. 티오프 전과 라운드가 끝나면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한다. 캐디는 경기 중에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벙커에서 쓰는 고무래, 그린에서 깃대는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이와 별도로 고무래와 깃대는 하루 두 차례, 오전 오후에 한번씩 소독을 한다. 식당에서는 선수 한명이 식탁 하나씩 써야 한다. 선수 부모도 선수 전용 공간과 식당, 연습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취재진도 코스에서 직접 경기를 보면서 취재할 수 없
넥시스 골프단 발대식 모습. 왼쪽부터 김보아, 박신영, 허윤나, 김아인, 최민호 대표, 문지은, 조서영, 석지우. [넥스트스포츠 제공]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넥시스 골프단이 11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0시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넥시스 골프단은 2018년 창단 멤버인 김보아(25)와 임미소(29), 지난해에 이어 2년차를 맞게 된 박신영(26)과 신규 멤버로 합류한 허윤나(22), 김아인(26), 문지은(21), 조서영(23), 석지우(28)까지 8명으로 구성됐다.2018년 보그너 MBN여자오픈,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보아는 "비시즌에 준비를 많이 했다"며 "개막이 늦어져 아쉽지만 샷감이 좋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신영은 2017년 카이도여자오픈 챔피언이고 허윤나는 올해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최민호 넥시스 대표는 "선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열정이 가득한 선수들을 새 식구로 맞이한 만큼 뜨거운 열정을 필드에서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1970년 설립된 넥시스는 주방, 수납 가구를 납품하는 가구 전문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의 2020년 골프단에 합류한 KLPGA루키 김유빈선수가 지난 3월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2020년의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유빈 선수 (사진 = 하나금융그룹)2020년 KLPGA기대주인 김유빈선수는 2016년 KLPGA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2019년 KLPGA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풀시드를 확보한 기대주이다. 김유빈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 때 골프를 즐기시던 할머니로 인해 처음 골프채를 잡았고 2019년 영광C.C 드림투어에서 자신의 최저타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유빈선수는 현재 이시우프로에게 지도 받고 있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신예이다. 김유빈선수는 172Cm의 좋은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임팩트 파워가 좋다. 올해는 이 장점과 아이언의 섬세함을 보강해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일원으로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김유빈 선수 (사진 = 하나금융그룹)김유빈 선수 일문일답 Q. 새롭게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일원이
2018년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G-ECONOMY)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인천 영종도 'SKY72골프장' 바다코스 54홀이 올 연말 문을 닫을 것인가? 중앙일보는 11일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이 확정됐고, 국토교통부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 공항 유휴지에 장기임대 형식으로 건설된 스카이72골프장 바다코스 54홀이 사라질 운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SKY72골프장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제5활주로 건설이 확정됐다고 하지만 당장 건설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며 "현재 인천공항공사측과 재계약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골프장 운영과 관련된 인원만 1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54홀이 문을 닫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며 "SKY72골프장을 이용해온 고객들을 생각해서라도 공사측과 협의가 잘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SKY72골프장이 올 연말 당장 문을 닫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종전처럼 10년 장기임대 계약은 아니더라도 1~3년 계
'한국토지신탁골프단' 선수들. 전우리와 박현경, 황예나, 김민선(왼쪽부터)5가 창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토지신탁골프단)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토지신탁골프단'이 출범했다. 한국토지신탁골프단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토지신탁 본사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골프단엔 김민선5(25), 박현경(20), 황예나(27), 전우리(23)가 합류했다. 김민선5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 챔프다. 176㎝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주특기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1승을 거뒀다. 박현경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고, 지난해 루키로 9차례 '톱 10'에 올라 상금 23위(3억900만원)다. 황예나는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해 올해 1부투어에 재입성한 선수다. 전우리는 선수 출신 전규정-노유림 부부를 부모로 둔 '2세 선수'다. 2017년 정규투어에 합류했고, 지난해 S-OIL챔피언십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최윤성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소속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1879 오픈골프토너먼트' 2차대회가 오는 25, 26일 이틀간 경기도 골프클럽 안성Q(파72)에서 열린다. 지난달 27, 28일 열린 1차대회에선 우성종합건설 소속 이동하(프로 부문)와 곽광호 (아마추어 부분)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는 25일 예선, 26일 본선으로 치러지는 이번 2차대회는 남녀 프로 36팀, 남녀 아마추어팀 각 36팀 등 총 72팀 288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각각 2명씩 한 조로 편성된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진행을 통해 남녀 프로 각 9팀, 남녀 아마추어 각 9팀이 성적순으로 컷오프된다. 연령과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사용 티잉그라운드가 달라진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1879골프클럽을 1개 이상 사용해야만 한다. 참가 신청 및 보다 상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과 박성현 '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세계 여자골프 슈퍼스타 고진영과 박성현이 1대1로 맞붙는다. 현대카드는 오는 24일(일)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 3위 박성현 프로를 초청,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2시, 인천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맞대결은 전 세계 여자골프 최고의 두 스타가 펼치는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매치를 시작으로 테니스, 피겨스케이팅, 스노우보드, 댄스스포츠 등 국내 저변이 취약한 종목을 활용한 차별화된 스포츠 이벤트로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은 2011년 <현대카드 슈퍼매치 12 댄스스포츠>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다. 우선,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나서는 고진영 프로는 50주 연속 LPGA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 세계 여자 프로골프의 최강자다. 고진영은 강력한 아
사진 = 사진왼쪽부터 아트앤라이프(김용두회장), 예술통신포럼(배한성회장), AIS연맹(김세림회장)지이코노미 김민제기자 = 세계적인 온라인 마켓 ‘이베이’에 공시된 후랭키 다섯작품을 롯데, 예술통신포럼이 경매진행 5000만불(약590억) 대형 계약하며, 초 고가 글로벌 마켓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후랭키의 작품을 아트 디자인화한 제품들(화장품, 의류, 백, 악세서리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산업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트앤라이프(김용두회장, SNS기자연합회 회장)와 예술통신포럼(배한성회장)은 10여년이 넘는 파트너쉽을 통해, 예술산업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글로벌시장 경쟁력확보를 위한 온라인 디지털전시를 꾸준히 논의해 왔다. 세계적인 작가탄생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연구와, 국내 아트산업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디지털전시,작품감정평가시스템,글로벌마케팅,작가작품을 활용한 아트디자인 제품기획관련하여, 협력과 상생 서로가 가진 능력을 돕는 모습으로 서로의 믿음을 지켰다. 아트앤라이프, 예술통신포럼은 앞으로 공동프로젝트 사업인 "대한민국 아트산업발전을 위한 글로벌마켓 이베이 스팟경매,유명백화점들과의 스팟경매를 진행하며, 그에
도메인 변경 작업 추진으로 이 시간대 기사 등록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하송)는 8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 배우 하도권(4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배우 하도권이날 시구를 하는 하도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투수 강두기 역으로 활약했다. 프로야구 프런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폭 넓은 연기 소화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하도권은 “프로야구 개막을 축하드린다. 비록 관중석에 팬들의 함성은 없지만 키움히어로즈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고척돔 마운드에 설수 있게 돼 영광이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경기장에 팬들의 함성 소리가 가득차길 소망한다. ‘스토브리그’에서 큰 울림이 있었던 대사로 ‘코로나19’와 싸우는 모든 분들께 힘을 실어 드리고 싶다. ‘우린 서로 도울거니까요’”라고 말했다.
충북 진천의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기존 가격의 절반 가격인 7000원짜리 신메뉴를 출시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번에 선보이게 된 볶음밥,짬뽕, 미역국, 배춧국.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충북 진천의 골프존카운티 화랑(구 크리스탈카운티)에서 볶음밥, 짬봉, 미역국, 배춧국 등 기존 식사 비용의 절반 가격인 7000원짜리 식사 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의 식음료(F&B) 서비스 운영 인력의 효율화 및 전문화, 메뉴 간소화, 셀프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운영 효율성과 회전율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화랑의 직원과 쉐프들이 반값 식사 메뉴 출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는 향후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골프장에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방침이다. 골프존카운티 운영사업부 박세하 상무는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 골퍼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골프장 문화를 선도해 왔다”며 이어 “골프장 레스토랑 하면 음식 값이 무조건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초동 사옥에서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자녀들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 환경도 결코 녹록지 않고, 제 자신에 대해 제대로 평가 받지도 않고 승계를 언급한다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와 관련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대국민 사과 권고를 받아들여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과 윤리를 엄격하지 준수하지 못해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쳤다.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도 부족함이 있었고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면서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부족함 때문이고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그는 "그동안 저와 삼성은 승계 문제와 관련해 많은 질책을 받아 왔다&q
럿티카의 신규 브랜드 라리앙에서 ‘라리앙 스필란톨 에스떼 앰플’과 ‘라리앙 스필란톨 에스떼 크림’을 출시하며, 어버이날 효도 선물로 해당 제품을 제안했다. 해당 제품은 천연 보톡스 대체 성분인 스필란톨을 함유하여 주름개선 및 피부케어에 효과가 있다. 라리앙 브랜드 총괄 강연형 본부장은 “스필란톨은 미국 외 프랑스에서 특허 받아 안전성 및 성능이 입증되었으며, 21가지 인체 적용 시험도 모두 마쳐 신뢰도 역시 높다. 이 스필란톨을 이용한 ‘라리앙’의 다양한 제품은 집에서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해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르신들도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이어 “140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라피 원료사 가테포세의 노하우가 집약된 라리앙 브랜드는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특허 받은 원료를 이용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나이에 비해 미간 사이 주름이나 팔자주름 등이 심하거나 노화로 인해 점점 주름이 많아지고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어버이날 실용적인 선물로 준비하기 좋아 자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후기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고객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NDL(남달라)’ 패밀리가 떴다. 영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DRUH)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LPGA 투어 중단으로 장기간 미출전 중인 박성현 프로(27, 솔레어)를 응원하고 필드 위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로하고자 후원사 3곳(빈폴골프 테일러메이드, 엘로엘)과 함께 ‘NDL(남달라)’ 공동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성현 프로 후원사인 드루벨트와 골프의류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 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은 모두 박성현 프로의 별명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따온 ‘NDL’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드루벨트는 2016년부터 박성현 프로에게 벨트와 팔찌를 후원해 왔으며 매년 유니크한 벨트를 출시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NDL’ 로고가 새겨진 드루버클을 별도로 제작해 특별 판매한다. 드루 NDL 버클벨트출시드루벨트는 강남 매장과 드루 공식몰에서 드루벨트 및 팔찌, 장갑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LPGA에서는 투어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lpga.com'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사진) 선수의 일인칭 시점 이야기를 싣는다. 2018시즌 롤렉스 신인상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는 고진영(사진 제공: Gabe Roux) '할아버지와 나'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의 기억이라도 더 지키기 위해 힘겹게 싸우는 모습을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 채 옆에서 지켜보는 일은 고통스럽다. 또 언젠가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이 힘겨운 시간을 마주하는 것은 더 그렇다. 내게 있어 가장 큰 팬이었던 할아버지는 알츠하이머병과 맞서 싸우며 만년을 보내셨다. 잔인한 도둑이 매일매일 조금씩 할아버지의 기억을 빼앗는 일은 슬프고 지켜 보기 힘들었지만, 병마에 맞서 싸우는 할아버지의 용기와 위엄을 보며 오히려 큰 영감을 받기도 했다. 할아버지는 내게 '진영'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다. 나는 할아버지의 첫 손녀였고, 처음부터 할아버지와 나는 특별했다. 어릴 때 기억 속 할아버지는 마루에서 함께 놀아 주시고, 안아 주시고, 또 나를 웃게 만들어 주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우승 한번 없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은퇴한 콜트 노스트(미국)가 무관중 경기에 나서게 된 동료들에게 '웃픈' 조언을 남겼다. 콜트 노스트 [AFP=연합뉴스]솔직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는 노스트는 4일(한국시간) 캘러웨이 골프 팟캐스트에 출연해 "6월부터 PGA투어가 갤러리 없이 열린다는데, 나는 7년 동안 무관중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 프로 선수 생활 대부분 동안 아무도 봐주지 않는 채 경기를 했다"면서 무명 선수 시절의 설움을 토로한 뒤 "팬 없는 스포츠 경기는 불행하다"며 팬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새기라고 조언했다. 아마추어 시절 세계랭킹 1위였고 2007년 US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출전하는 기대주였던 노스트는 PGA투어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2부 투어에서만 2차례 우승했을 뿐이다. 지난 2월 피닉스오픈을 끝으로 더는 PGA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는 노스트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경기를 했기에 누구보다 갤러리가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2020도쿄올림픽 엠블렘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국제 골프 연맹과 IOC는 4월 29일 (스위스 현지 시간)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됨에 따라 올림픽 골프 경기 출전 자격 확정 일정도 2021년의 일정에 맞추어 변경한다고 밝혔다. 남자는 2021년 6월 21일까지 여자는 6월 28일까지 합산된 올림픽 골프 랭킹(OGR, Olympic Golf Rankings)을 통해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 산정은 지난 2018년 7월 1일로 시작되었으며, 연기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올 6월에 마감될 예정이었다. 올림픽 골프는 남자와 여자 각각 60명이 출전하여 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올림픽 골프 랭킹은 남자와 여자 모두 세계 골프 랭킹 (남자OWGR, Official World Golf Ranking / 여자WWGR, Women’s World Golf Rankings)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OWGR과 WWGR의 운영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세계 랭킹 발표를 잠정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각 남자, 여자 세계 랭킹의 산정의 재개 시기는 추후에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국제 골프 연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올해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하딩 파크 골프 코스가 다시 문을 열었다. 2009년 프레지던츠컵을 유치했던 하딩 파크 골프코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문을 닫았던 하딩 파크가 샌프란시스코 보건 당국의 허가를 받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골프장은 웹사이트에 골프를 치면서 1.8m 거리 두기를 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PGA 챔피언십은 원래 5월 14일부터 나흘간 하딩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8월 6~9일로 연기됐다.
반포 3주구 재건축사업은 공사비만 약 8087억 원에 달하고 수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매머드급 사업지다. 따라서 어느 사업지보다도 사업비 대여금리 조건이 조합원 분담금 규모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입찰에 참여한 상태로, 대우건설은 0.9%의 고정금리로 사업비 전체를 대여하기로 했다. 또한 대우건설은 국내 제1금융권 은행들과 수조 원에 달하는 금융협약을 맺어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을 보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출 보증 수수료까지 포함하더라도 0.9%의 고정금리를 유지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의 경우 수년간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비 이자 단 1% 차이가 수백억 원의 금융비를 발생시키게 되고, 이는 곧 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연결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대규모 사업지일수록 금리 조건의 중요도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한남더힐, 푸르지오써밋 등 최근 10년간 20만 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한 건설사다. 국내 주택시장을 이끌어온 만큼 전국의 내로라하는 사업지에서 정비사업을 수행하며 쌓
강남 최고의 부촌이자 총사업비 8087억원 규모에 달하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 수주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 제안으로 단일 브랜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제공해 조합원들이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최고의 주택을 반포3주구에 선보이겠다며 유일무이한 브랜드 ‘트릴리언트 반포(Trilliant Banpo)’를 제안했다. 대우건설의 ‘트릴리언트 반포’의 외관은 세계 유명 건축디자인 회사인 유엔 스튜디오(UN Studio)가 담당했고, 조경은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유명한 그랜트 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 등과 함께 협업하여 어느 단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주거 문화를 선보일 준비해왔다. 특히 조경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세계적인 명소로 유명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조경 설계를 맡은 영국의 글로벌 조경회사,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함께 했다.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반포천을 바로 옆에 두고 있다는 반포3주구의 특장점을 극대화하여, 반포천을 단지 안으로 끌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19 시즌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이태희(36.OK저축은행)는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데 있어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14번홀(파5. 504야드)의 버디였다고 밝혔다. 이태희는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다. 우승 확정 후에는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했다”고 웃은 뒤 “14번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왔지만 그 홀을 버디로 연결한 것이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태희 (사진 = KPGA)당시 3라운드까지 얀네 카스케(33.핀란드)와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하며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이태희는 13번홀(파4)까지 얀네 카스케에 2타 뒤져 있었다. 하지만 14번홀에서 이태희는 환상적인 칩인 버디에 성공한 반면 얀네 카스케는 보기를 범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14번홀의 상황에 대해 이태희는 “티샷이 밀려 페어웨이 우측 나무 사이로 떨어졌다. 두 번째 샷을 하기에 위치가 좋지 않았다.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다행히 레이업을 잘 해
임채종 디넷뜨(주) 대표 [G.ECONOMY 홍상수 기자] 초고층 빌딩 위주로 진행했던 풍동실험이 최근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고층화되면서 풍동실험 대상 건축물이 점점 늘고 있다. 건축환경분석 전문기업 디넷뜨(주) 임채종 대표는 “풍동실험 대상이 되는 대부분의 건축물은 ‘건축물의 기준높이’ 대비 ‘건축물의 기준층 바닥면적’의 루트 값이 3보다 크면 해당이 된다. 이것을 미리 고려하지 않고 건축심의를 진행하게 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에 세워지는 건축물은 땅값은 비싼데 부지가 좁기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을 높게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인해 풍동실험을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건축물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동실험은 대상 건물과 주변 환경을 300분의 1 크기로 축소한 실험모형을 제작하여 풍동장에 설치해 바람이 건축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실험하는 것이다. 풍동실험에 대한 국토교통부 고시 건축법규에는 ‘주골조설계용 풍하중은 건축물의 주골조를 설계하는 경우에 적용하고, 외장재설계용 풍하중은 외장재와 이를 지지하는
프라이팬은 여러 번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 납, 카드뮴 등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장시간 고열에서 사용할 경우 프라이팬의 코팅제 PFOA(perfluorooctanoic acid, 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가 검출된다. PFOA는 호흡기 등을 통해 인체 축적될 경우 당뇨와 고혈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불임, 전립선ㆍ신장ㆍ고환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 외에 다수의 국가에서 90%이상 PFOA코팅제를 함유된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다. ㈜와이즈디어(대표 표성일)의 리팬 후라이팬은 사용 기간이 오래되어도 PFOA와 독성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정가는 4~5만원이나 현재 세일 기간이라 2~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표성일 대표는 “후라이팬을 1~2년에 한 번씩 바꿔주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리팬은 PFOA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선 PFOA 생산과 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6월 모든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규제 법안이 발의됐고 2020년 7월부터 모든 회원국에서 제조, 마케팅(유통)에 쓸 수 없도록 했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24)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여왕 최혜진(21) 등 한국 여자 골프 간판스타들이 마침내 필드에 모습을 드러낸다. 자선 경기에 출전하는 이정은, 최혜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6개 프로 골프 구단은 오는 5월 2일∼3일 이틀 동안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마련 자선 골프대회 '함께 극복' 골프구단 채리티 매치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대방건설과 동부건설, 롯데, 메디힐, 삼일제약, NH투자증권 등 국내 여자 골프 선수 20명이 출전한다. 특히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과 롯데 소속의 최혜진과 이소영(23), 메디힐 후원을 받는 유소연(30)과 이다연(23), NH투자증권 골프단의 이미림(30), 이승현(29), 박민지(22) 등은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급 스타 플레이어들이라 팬들의 갈증을 씻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정연주(28), 현세린(19·이상 대방건설), 김수지(24), 나희원(26), 박주영
두드림넷의 기부단말기는 대중적인 장소에 설치 손쉽게 물품구입과 기부 스마트 모금함과 기부 단말기를 운영 중인 두드림넷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자동화 장비 개발 및 제조 전문 주식회사 케이엔씨와 납품계약을 체결 '안정적 키오스코 공급체계'를 마무리 했다. 지난 20일 체결된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엔씨는 1차 300대를 시작으로 올해 4분기 초까지 총 2,000대에 대한 키오스크를 두드림넷에 납품할 예정이다. 두드림넷은 스마트모금함과 기부단말기를 이용한 상생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기업이 기부한 현물을 공공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반 기부플랫폼'을 통해 저렴하게 제공하고 그 이익금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모바일 쿠폰을 전송받아 기부 기업의 매장 등에 방문하는 방식이다. 기업은 상품을 기부하기 원하고 기부를 받는 단체는 현금으로 받으면 편리한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같이 기부를 하는 측과 기부를 받는 측의 필요를 기부플랫폼으로 해결한 두드림넷의 기부단말기는 모두에게 큰 편리성과 만족을 충족시켜 준다 유명상 두드림넷 대표이사는 "좋은 마케팅은 기부하는 기업과 소비자, 기부를 추진하는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필 미컬슨(50·이상 미국)과 자존심을 건 재대결을 앞두고 "이미 트래시 토크는 시작됐다"며 첨예한 신경전 분위기를 전했다. 브래디가 소셜 미디어에 올려놓은 사진 (왼쪽이 미컬슨과 브래디) [브래디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우즈는 5월 중 미컬슨과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개최 날짜나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우즈와 미컬슨은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들인 페이턴 매닝(44), 톰 브래디(43·이상 미국)와 각각 짝을 이뤄 2대 2 대결을 벌인다. 이는 2018년 11월 우즈와 미컬슨이 총상금 900만달러를 놓고 '승자 독식 맞대결'을 벌인 데 이어 열리는 '2탄' 성격의 이벤트다. 미컬슨과 라이벌 관계를 이뤄오긴 했으나 대부분 우위를 보여온 우즈지만 2018년 맞대결에서는 연장 네 번째 홀에서 패하는 바람에 이번에 설욕을 벼른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기부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23일(목),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기부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23일(목), 서울 강남구 소재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네이버 해피빈 문나래 리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기부금 전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해마다 선정하는 KLPGA 홍보모델은 실력 위주로 뽑는다. 5년 연속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박결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온라인 투표로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 가운데 다양한 내부 기준을 적용해 거르는데 기량이 처지면 탈락이다. 지난 시즌 상금왕은 당연직 홍보모델로 선발될 만큼 기량이 최우선 기준이다.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발표한 2020년 홍보모델 10명에 이름을 올린 박결(24)은 5년 연속 KLPGA 홍보 모델에 뽑히는 영예를 누렸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박결은 2018년 한차례 우승을 거뒀다. 김지현(29)은 4년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됐다. 김지현은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5승을 올렸다. 작년 상금왕 최혜진(21)과 상금랭킹 2, 3위인 장하나(28), 이다연(23)도 홍보모델에 뽑혔다. 최혜진, 이다연은 2년 연속 홍보모델을 맡게 됐고, 장하나는 지난해에 쉬었다가 2년 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했다. 지난해 신인 돌풍의 주역 4명이 나란히 홍보모델에 뽑힌 것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