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회장 김정윤)는 지난 25일 원주시청 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강원 산불 피해 특별모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정윤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겪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과 독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이며, 다양한 행사와 공연·강연이 마련돼 있다. 먼저,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듬북(book) 드림',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전환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 도서 ‘애국자가 없는 세상’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원화 전시'가 있다. 체험 행사로는 한 도시 한 책 연계 행사로 책의 구절을 필사하는 '순례주택의 단짠단짠 위로',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팝업북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자개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칠기 자개 그립톡', 향기로 책을 기억해볼 수 있는 '향기로 기억하는 책, 북(book) 퍼퓸 만들기'를 운영한다. 공연으로는 한 편의 드라마로 보는 국내 최고의 마임 공연인 'My dream', 작가 강연으로는 이윤주 작가의 '나를 돌보는 글쓰기'와 윤송현 작가의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행사와 공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활동 및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중고물품 거래와 육아용품 플리마켓, 친환경 관련 제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부스, 회차별 주제에 따른 환경실천 캠페인, 공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2회를 포함해 총 6회 열린 녹색장터에 1,384명이 참여했으며, 454건의 중고물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녹색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얻고 환경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은 물론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인‘2022년 가족봉사운동’을 추진한다. 가족봉사운동은 2010년부터 원주시와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원주투데이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779가족, 2,6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가족봉사운동 프로그램은 깨끗한 원주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녹색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의 기획활동과 클린타운, 문화재 보전, 우리고장 홍보 등 개별 봉사활동으로 나눠 추진하며, 2인 이상 가족별로 진행된다. 올해 가족봉사운동 출발식은 코로나19로 생략한다. 참여 가족 1차 모집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이후 수시모집도 예정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올해 7월 운영 예정인 원주시 청년지원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 활동 지원, 청년 참여 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각종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월 8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청년의 접근이 비교적 쉬운 무실동 인근 상가를 임차해 개소했다가 내년 남원주창업지원허브가 준공되면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활동 지원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4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 상향 안내 및 책임(의무)보험 가입 촉구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는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일 시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에는 3일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 지연이 115일 이상 지나면 최고 과태료 액수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 늘어난다. 책임(의무)보험 미가입 시 비사업용 차량은 최대 90만 원, 사업용은 최대 2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미가입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므로 가입 만료일 전 재가입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는 물론, LED 전광판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이 진행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이에 시는 올해 11월까지 전략산업인 의료기기산업과 신산업(디지털헬스케어 등)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원주특화 노사상생형 일자리의 모범적 모델 구축과 첨단의료기기 혁신성장 중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컨설팅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노사상생 미래 원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의료기기드론·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산업 현황 조사 ▲노사상생형 원주의료기기 거버넌스 구축·운영 ▲신산업 창업 및 전환기업 육성 지원 정책 수립 ▲의료기기 인력양성 선순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사업은 원주시와 노사민정협의회,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수급(컨소시엄)으로 수행하며, 컨설팅 결과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의료기기산업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월 25일 원주시청에서 사업수행 참여사업자인 ㈜스마티, ㈜솔더, ㈜메타파스, ㈜디지트로그, ㈜보고넷, (사)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참여사업자가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참여사업자는 실증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및 실증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2월까지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MoT(Mobility of Things)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장 권한대행 조종용 부시장은 “유망한 드론 기업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추후 행정에 접목해 공공서비스를 상용화한다면 드론 산업 육성은 물론, 지방재정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경제진흥국장 최기용)와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는 3월 30일, 오후 1시부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강원형 벤처펀드'3차 권역별 투자설명회 및 ‘벤처창업 육성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도는 작년 9월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3개 펀드 256억원 규모의'강원형 벤처펀드'결성 투자협약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2차로 10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권역별 투자설명회 및 기업 IR을 겸한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3차 권역별 투자설명회는 2022년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함께 “2022년 강원 벤처·창업 활성화 포럼”과 연계하여 개최한다. 【 투자설명회, 기업 IR 및 투자상담 】 먼저, 강원도 박광용 기업지원과장이'강원형 벤처펀드'투자계획과 2022년 벤처·창업 투자생태계 운영 계획에 대하여 전반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600억 원대 규모의 뉴딜 벤처펀드 조성, 현재 벤처기업 28개사에 151억 원(결성액 대비 59%) 투자 진행 중, 강원대 창업중심대학과 연계 5년간 398억원 투자하여 창업벤처기업 425개사 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3월 28일,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원주시 반곡동 1910-10번지)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공동마케팅을 위한 ‘상생과 협업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 5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원주푸드커뮤니티센터와 함께 건축연면적 688.84㎡,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1월에 착공하여 작년 12월에 준공됐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ㆍ교류, 공동 마케팅 등 상호 연계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기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지원 및 통합물류지원 기능에서 더 나아가 상품개발을 통한 상품경쟁력 강화, 유통채널 다각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 조직의 거점 센터로써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식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유통지원과 종합물류창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3.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양자로 설계하는 미래, 강원도가 함께 ”라는 주제로 「2022 강원 양자정보통신기술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포럼에서는 양자기술 분야 국내·외 현주소와 방향을 공유하고, 강원도 신성장 산업과의 융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으로, 학계와 산업계 및 관계기관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의 양자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국 칭화대 왕상빈 교수의 “국제 양자 프로젝트 및 방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김한영 교수의 “양자정보 및 양자컴퓨팅 국제 동향”이란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센싱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에 참여한다. 또한, 강원도 신성장 산업과 양자기술 융합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강원도의 양자기술 선점 방안 마련이 기대된다. 양자암호통신분야 종합토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성수 양자기술연구단장을 좌장으로, 육군교육사령부 오종식 중령,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태현 교수, EYL 백정현 대표가 참여하며 양자센싱분야 종합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각종 불법 영업행위 예방 및 자동차 소유자의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 관내 자동차 정비업 69개소, 매매업 6개소, 폐차업 2개소 등 총 77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법정 시설과 인력 확보 여부, 종사원 교육과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관리사업자 준수사항 적정 이행 여부, 기타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전반 점검 등이다. 시는 업종별 위반사항에 대해 확인서 징구 후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도시환경 불량사항에 대하여는 타 사항에 우선해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및 업체의 자율적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위법・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제도를 설명하는 2022년 마을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이번 제도 운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 해결과 절세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6월, 9월, 12월 3회에 걸쳐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한 무료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태백시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게 된 장종호 태백세무회계 세무사는 “태백 마을세무사로서 주민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담이 필요하신 시민분들께서는 전화, 이메일, 사무실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심은숙 세무과장은 “소상공인이나 취약 계층 등 어려운 납세자들이 전문가의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농업인들의 가계 경제 안정화를 지원하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수당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4억 2,280만 원을 투입해 농가 604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연속하여 농업경영체 등록 및 강원도 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단,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농외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법인,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집중접수 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일반접수 기간인 5월 2일부터 31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70만원으로, 전액 태백시 지역화폐 탄탄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수당 지급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의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줌(Zoom)으로"슬기로운 자원 순환 생활"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개최한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등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민주사회 공동체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발견하고 인식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지속가능발전교육"강좌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3월 강좌의 분야는“환경”으로"슬기로운 자원 순환 생활"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쓰레기의 법적 정의 및 분류,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쓰레기 동향, 쓰레기를 자원으로 한 각국의 쓰레기 재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홍인영 강사의 유익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년도 제15회 강릉시농업평생학습대학 입학식이 28일 오후 2시 교육생(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농업평생학습대학은 지속가능한 강릉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미래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요자별 맞춤형 농업 기술교육과 귀농・귀촌인의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영농기초(27명), 밭・원예전문가(28명), 청・장년스마트팜(25명)으로 영농기초부터 시설 소득작물을 배울 수 있는 학과로 귀농・귀촌인 및 농가 소득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올해는 청・장년 스마트팜 학과를 개설하여 시설 농업을 통한 강소농 실현 및 강릉농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유지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신청을 올해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또한, 올해부터 스마트폰 ‘나야 나’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계속하여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으로서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가구당 연 70만 원을 강릉페이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2년 이상 1,65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이었으나, 금년에는 실경작 면적 1,00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유지에 대한 보상이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농업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일 오후 2시부터 교동 종합운동장 인근 올림픽파크 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나무 나누기 행사는 강릉시 산림조합과 함께하며, 제77회 식목일에 즈음하여 산림의 가치와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한다. 참여자 1인당 유실수인 체리 외 6종류, 실내정원수 3주, 톱밥배지 1개 등 약 10,000개의 수목을 준비하여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며, 코로나 19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며 행사장 도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시에서 시민들에게 나무를 보급 ·직접 식재함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과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도시 강릉가꾸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8개 교통안전 시민·경제단체 및 운송업체와 28일(월) 오후 3시 강릉시청에서'ITS 스마트교통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근호), 강릉시 자율방법연합대(대장 김진구), 녹색어머니회 강릉지회(회장 김세화), (사)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지회(회장 김정순), 강릉시 법인택시협의회(회장 김주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강릉시지부(지부장 탁정현), 동진버스(주)(대표 최성환), 동해상사고속(주) (대표 최범기) 이번 협약은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범시민 교통안전실천운동인 'ITS 스마트교통 캠페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ITS 스마트교통 캠페인'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끌어내고 ITS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올림픽을 성공개최한 강릉시민의 열정과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유치 염원이 평가단에게 전달된다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 북면 지역 기업체 다경과 동림건설에서는 지난 3월 25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북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의회가 제252회 임시회를 끝으로 민선 8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강원도 접경지역 중 유일한 관심지역인 인제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영농철 이앙기 사전 예약신청 접수를 받는다. 희망인은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농업기계 사용에 관한 안전교육 수료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농가당 최대 3일이다. 인제읍, 남면, 북면, 서화면 지역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인제본소, 기린면, 상남면 지역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기린지소를 직접 방문하여 예약하여야 하며 대여일자는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 있다. 4월 2주부터는 전화예약도 가능해진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영농편리를 위해 올해는 노후된 승용이앙기 2대를 신형으로 교체했다.”며,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이 오는 4월부터 국가유공자의 보훈영예수당, 유족복지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인상한다. 지난 3월 25일 개정된 조례에 따라 인제군 보훈영예수당은 20만원에서 25만원, 유족복지수당(배우자 수당)은 기존 5만원에서 15만원, 보훈영예수당 대상자가 사망 시 지급되는 사망위로금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다. 3월 기준 인제군 보훈영예수당 지급대상자는 386명, 유족복지수당 지급대상자수는 134명으로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유공자와 유가족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수당 인상을 추진했다. 손미정 주민복지과장은 “참전유공자 및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22년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해 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모는 3. 28. ~ 4. 15.까지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단체는 4월 4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추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며 시군 및 통합지원기관의 서류 검토와 현지 실사, 강원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과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강원도는 현재 392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 45개 업체를 신규로 지정하고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일자리창출 인건비 64억원과 사업개발비 15억원 등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정부의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22.1.20.)에 맞춰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과 전략을 마련하고자 '강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산학연관 간담회를 3월 28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인재 도 첨단산업국장을 비롯하여 도내 대학 및 진흥·연구기관, 기업 등 산학연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1부 행사인 중간보고회에서 가상융합경제를 견인할 메타버스산업 중심지 평화수도 강원, 지역특화산업 기반 메타버스 융합, 메타버스 지역거점 조성, 18시군 메타버스 XR 창작융합벨트 확산 등 주요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산학연관 관계자분들의 전문적 견해와 의견수렴을 받았다. 춘천은 소양호, 춘천호, 의암호 등 9개소의 인공호(댐)을 보유한 호반의 도시로 증강현실 기반의 메타호수정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창착물이 등록, 거래되는 창작자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산업 육성을 원주의 디지털헬스케어 메카 도시로 민간투자형 디지털 영상콘텐츠 미디어센터와 가상-현실 기반의 재활산업 육성 등 강릉은 올림픽 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관내 급경사지 2,55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2,551개소 중 시, 군별 인명피해가 예측되는 주택, 아파트, 도로 인근 급경사지 329개소를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시, 군 상황관리체계 구축현황,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 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균열, 침하, 융기, 낙석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낙석이나 누수, 균열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는 현장에 따라 응급조치 또는 정밀안전 진단을 실시하여 보수, 보강을 실시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4.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점검 결과는 도와 각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4월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전광표 재난복구과장은“해빙기에는 급경사지 낙석 발생 등, 사고 우려가 높아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가'지속가능발전 기본법'시행(2022. 7.)에 맞춰 강원도 특수성을 반영한 중, 장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2023년~2042년까지 20년간 강원도의 미래세대를 위해 강원도가 실천해야할 지속가능발전목표(GWSGDs)에 대한 기본전략과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해 나갈 단계별 로드맵을 담은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은 2023~2041(20년)까지 강원도가 추진해 나갈 지속가능발전목표(GWSDGs)의 추진전략,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방향 및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구현, 생태,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목표 달성을 위한 도정 각 분야별 시책을 엄선하여 반영하고,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은 2023~2027(5년) 까지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세부 과제별 연도별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강원도는 본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강원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강원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2년 "강원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강원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대상자는 2022년 미래인재로 선발된 자연과학분야 윤다현(강원중 1년), 최원섭(남춘천중 2년), 황석현(강원과학고 1년), 김지환(강원사대부고 3년), 인문사회분야, 이하은(민사고 2년), 장유림(시카고대 입학예정), 문화예술분야, 김윤진(서울예고 1년), 이태현(한예종 1년), 조영택(서울대 2년), 박재아(서울대 3년), 체육분야, 홍효림(강원체고 2년), 송윤하(고려대 1년), 최엄지(한체대 2년), 총 13명이다. 수여식은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신규 미래인재들의 다짐 발표와 선배 미래인재들의 조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강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부장 박종범)에서 7백만원, 한국투자증권 춘천지점(지점장 김성희)에서 4백만원, 미래인재 출신 신정엽씨가 3백만원의 미래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손인주 원장은 미래인재육성사업은 강원도가 미래투자로 17년간 정성을 들여온 인재육성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 지역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 공간인 조양 게이트볼장이 시설 개선을 통해 새단장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4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양 게이트볼장 경기장 인조잔디 교체(A=464㎡)와 기존 LED 등기구 교체를 완료했다. 조양 게이트볼장은 2개 클럽 약 50명 가량의 생활체육인들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조양 게이트볼장 환경정비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인구유입 및 활력 인구 증진을 위하여 속초만의 차별화된 신규사업 발굴 및 투자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방소멸대응 추진단을 운영한다. 속초시 지방소멸대응추진단은 정성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임신ㆍ출산ㆍ보육, 기업ㆍ청년ㆍ일자리, 주거ㆍ복지ㆍ문화ㆍ관광 등 3개 분과와 주민협의체, 시민참여단도 함께 참여하여 운영한다. 또한, 지역실정에 맞는 투자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지방소멸대응 추진단,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투자계획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인구감소 대응 추진이라는 과제 해결을 위해 민ㆍ관ㆍ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전국 89개 지자체를 인구감소지역, 18개 지자체는 관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신설하여 연 1조 원씩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지원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3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이하의 가격, 영업장 청결도와 서비스 수준 등을 행정안전부 심사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여 지정한다. 다만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식료품이나 주방용품, 전자제품 등 운영에 필요 물품이나 CCTV 설치, 리모델링 등 소규모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업소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속초시는 신규 업소 모집과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15개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가격 유지 여부 및 위생상태, 품질, 서비스 등에 대한 재심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대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대포 제1농공단지의 노후 도로 및 기반시설의 정비를 위하여 공모한'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의 4개 세부사업 중‘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사업대상지인 대포 제1농공단지는 1989년 농공단지 지정 및 1993년 준공되어 약 30여 년이 경과된 노후단지로 단지 내 도로구간 시설물이 심하게 노후되어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대규모 정비가 절실한 실정으로, 속초시는 시비 4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이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함으로써 대포 제1농공단지 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경관 벽화, 조경, 쉼터 조성 등을 통해 대포 제1농공단지 만의 특색을 살린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기반시설의 노후로 인해 다소 삭막한 분위기를 띄는 대포 제1농공단지의 환경 조성사업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재단법인 평창장학회가 평창군의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22년도 1차 평창장학회 장학생 신청을 마감했다. 신청인원은 총 581명으로 중학생 32명, 고등학생 43명, 대학생 506명이며, 장학금 신청규모는 약 12억 6천만 원이다. 1인당 지급액은 중·고등학생은 60만원이고, 대학생은 등록금의 범위 내에서 실납입액을 지급한다. 2021년도 선정인원은 총 347명으로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32명, 대학생 289명이며, 장학금 지급액은 약 7억 3천만 원이다. 선발대상은 관내 중학생, 도내 고등학생, 국내 대학생이고 일반, 자립, 예체능특기 장학생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며, 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3년 이상 계속해서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여야한다. 다만, 2022년 하반기 2차 선발부터는 대학생의 경우 학생 본인이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하는 자격요건이 추가된다. 2022년도 1차 평창장학회 장학생 선발은 오는 4월 12일 열리는 2차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여 확정되며, 장학금은 4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재)평창장학회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작년보다 신청인원이 대폭 늘어나 많은 학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봄을 맞아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 교통 안전 시설물 및 환경 정비와 차선이 탈색되거나 훼손된 도로에 대한 차선도색을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 점검 및 정비는 군도1호선 외 15개 노선(L=173.8km), 농어촌도로 평창 101호선 외 95개 노선 (L=99.2km) 총 273.0km의 도로를 대상으로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한다. 군은 지난 겨울 잦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포장 불량 구간과 해빙기 위험구간을 일제 조사하여 올해 상반기에 도로 노면 및 사면 정비, 안전표지판, 가드레일 설치 등을 완료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인해 훼손된 차선을 재도색하여 지역 주민과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해빙기 도로시설물 점검 및 보수, 차선도색 작업으로 기간 중 부득이하게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주민주도 관광형 프리마켓인 “맹글장 레일마켓”이 3월 26일 첫 개장한 가운데 많은 주민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열린 맹글장 레일마켓에는 36명의 셀러가 보부상이 되어 작물공예, 목공예, 농촌체험, 디저트 및 음료, 공예아트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맹글장을 찾는 구매자들에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셀러들과 구매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맹글은 정선만의 특유의 사투리를 바탕으로 “만들다”라는 뜻을 전하며, 정선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레몬트리협동조합의 운영주체인 경력단절 여성들이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정선관광두레’가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공동체 장터(Community Based Market)로써, 정선지역 공예가 그룹 및 소농인이 주축으로 다문화 및 청소년 그룹 구성원들이 정성을 다해 생산하고 만든 다양한 상품을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정선선 철길을 따라 샐러가 그옛날 보부상이 되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나전역과 아우라지역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2022년 본예산 5,185억원 대비 396억원이 증가한 5,581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월 28일 군 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정선군 제1회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390억원이 증액된 5,185억원, 특별회계는 6억원이 증액된 396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민동산 복합스포츠센터 조성사업 22억원, 정선3교 접속 도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5억원, 고한읍 주차타워조성사업 5억원, 소상공인 시설개선지원 3억원, 사북청년몰활성화서업 2억원, 신동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3억원, 군도7호 제설창고신축사업 7억원 등을 우선 편성하였다. 또한 디지털교육 체험장사업 4억원, 자연휴양림 오수처리시설이전 3억원,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4억원, 신동읍 유문동 예미리 급수구역확장사업 3억원등 현안사업도 반영하였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금번 추경을 통하여 지역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투자로 위축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군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관내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정선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신청 공모”를 시행한 결과 남면 광덕리 마을 1개소가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4~5년 뒤 매립시설 포화가 예상되는 정선군생활폐기물매립지에 대한 대체지역을 선정하여 군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정선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신청 공모”를 시행했다. 군은 남면 광덕리 마을에 대한 신청 공모 조건 충족여부에 대하여 서류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류검토가 완료되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입지신청 지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새로 조성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사업계획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종적으로 후보지가 선정되면 해당 지역에 주민편의시설 설치비 50억원, 주민지원기금으로 매년 6억원, 해당 읍·면에 주민 숙원사업비로 매년 5억원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대상 마을에는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25년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 출신으로 학창시절 역도선수로 활약했던 함몽인 ㈜참하나GW 자문위원은 24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멸균 공기정화기 1대를 기증했다. 양구군은 기증받은 멸균 공기정화기를 국토정중앙면 용하리에 위치한 역도 워밍업장에 곧바로 설치해 역도선수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설치된 멸균 공기정화기는 100~150평을 정화할 수 있는 기기로, 바벨을 내려놓을 때 공기 오염물질이 실내에 날리는 특성을 가진 역도 워밍업장에 매우 필요한 기기이다. 1968년 양구중학교 2학년 때 역도에 입문한 함 위원은 양구농고(현 양구고) 시절 도 대표로 1971년 제52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플라이급(현 52㎏급)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전도유망한 역도선수였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꿈이었지만 군(軍) 입대 후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잠시 운동을 접은 함 위원은 1978년 양구군청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후배 양성을 위해 1979년부터 양구농고에서 고교생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생활체육인으로서 지역대회에 꾸준히 출전해오던 함 위원은 1981년 강원도역도연맹 부회장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군민제안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군민제안 사업 공모에는 양구군민이면 누구나 연중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서 군비를 재원으로 추진하는 자체 사업, 주민생활 현안(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 사업, 군민 다수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사업, 군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화 및 실현 가능한 사업 등이 해당된다. 양구군은 올 7월까지 접수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검토하며, 이후에 접수되는 사업은 2024년 예산을 편성할 때 검토한다. 특히 올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제안이 있는 군민은 양구군 홈페이지(군정소식-예산정보-주민참여예산-군민 제안사업)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 이메일, 방문 등의 방법으로 양구군에 접수하면 된다. 군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양구군은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예산 반영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타연이 폐쇄된 지 2년 1개월여 만인 4월부터 운영된다. 이에 따라 관람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두타연을 관람할 수 있다. 희망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서 ‘안보관광지 통합예약시스템’을 검색한 후 접속해 실시간예약 코너에서 예약하면 된다. 단, 관람은 시간별로 예약인원의 제한을 둬 운영된다. 관람은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 등 하루 4차례 가능하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화~금)에는 관람시간 1회당 100명씩, 주말(토~일)에는 1회당 200명씩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민통선 내에 위치한 두타연 전 지역이 군사시설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사전예약자는 예약시간보다 여유 있게 두타연 입구의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 도착해 서약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고, 군부대 초소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예약한 시간에 두타연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약자 중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방문일 기준으로 음성 판정(PCR검사 48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24시간 이내)을 받은 예약자만 두타연으로 입장할 수 있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갑천면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봄을 맞아 율동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우내 사용한 묵은 이불 빨래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갑천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5명이 함께 참여했다. 도만조 갑천면장은“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면에 봉사와 나눔이 더욱 활발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둔내면주민협의체는 2021 둔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둔내면 마을 여행가 전문가 컨설팅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의 주요 내용은 공정관광 이론 및 공정여행 기획 실습교육과 선진지 답사, 마을 공정 여행사 창업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내가 만드는 특별한 마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기반 공정여행 기획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지역기반 공정여행을 운영할 수 있는 주체로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육은 둔내뜰 사랑채(둔내면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4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6주, 6강에 걸쳐 이뤄진다. 수강 혜택으로는 교육과정 총 5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제공하며, 우수 수료자의 경우 시범사업 TF 참가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서 접수는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를 받으며 서류 심사 후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유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6개교 68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방관자를 방어자로 변화시켜 또래 친구들을 돕고 점차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홍석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친구 사랑이 시작이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닌 나를 향한 노력임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접경지 화천군의 유일한 산업단지인 하남면 원천농공단지 내에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화천군은 한국산업단지가 주관하는 2022년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7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4억8,000여 만원을 투입해 원천농공단지 내에 연면적 1,200㎡,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키로 했다. 원천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주거와 복지향상,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 1층에는 실내체육시설과 농공단지 협의회 사무공간, 관리사무소가 마련된다. 2층에는 소규모 푸드코트와 입주기업 생산품 전시 시설, 회의실이 들어서며 3층에는 취사가 가능한 임대형 주택형 기숙사와 무인세탁시설이 배치된다. 지난 1994년 건립돼 약 30여 년 가까이 운영 중인 원천농공단지는 현재 모두 27개 업체(근로자 187명)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입주기업들의 경영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가장 큰 고민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도서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원춘자 북스출판사 대표는 3월 25일 홍천군에 아동·인문도서 2,700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원춘자 대표와 최이경 홍천군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석화초등학교 18회 동문들이 함께 참여해 구입했다. 도서는 영유아부터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과학·예술·역사 등 초등 전집 시리즈와 인문, 고전서로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지적 능력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된 도서는 도서관의 소장 상태에 따라 주제별로 나눠 홍천 연봉도서관과 서석도서관, 남면도서관 각 자료실에 골고루 비치될 예정이다. 박민영 홍천군 부군수는 “홍천군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신 원춘자 대표님과 최이경 홍천군의원, 석화초 18회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서 기증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책 읽기 문화가 꽃피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서 기증은 올해 1월 조덕경 신아일보 기자와 3월 초 김금주 홍천환경산업 대표에 이은 세 번째 기증으로, 도서 기증 릴레이 붐 조성에 박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의회는 평창군의회(부의장 이주웅)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태영)에서 24일과 25일, 의회(의장 김기하)를 방문해 동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복구지원 성금 100만원과 300만원 상당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오는 3월 26일 춘천 하중도 일원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및 하중도 관광지 기반시설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춘천 레고랜드는 하중도 28만㎡ 부지에 7개의 클러스터(구역)와 40개 이상의 놀이기구, 수많은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1만5,000개의 레고 모델들이 전시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정식으로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레고랜드 테마 파크’의 개장이 임박했음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만큼, 콜린크룩스 영국대사와 아이너 옌센 덴마크대사를 비롯해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닉 바니 회장과 존 야콥슨 총괄사장 등 국내외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레고랜드 체험·이벤트 △2부는 ‘어린이 수도’ 선포식과 각종 축하공연, 미디어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1부에서는 다문화가족 등 도민 100명과 주요 내빈을 레고랜드 테마파크로 초청, 라이드 시설과 체험시설을 최초로 공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강원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공고일 기준 업력 3년 미만) 15개 사, △창업도약(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상~7년 미만) 10개 사 등 2개 트랙으로 총 25개 사를 선발한다. 참여기업에는 초기창업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선발 과정부터 지원 기업의 기본 투자유치 역량을 검증하고, 선발된 기업이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진단과 IR 경험 기회, 피치덱 제작 지원, 매출 증대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도내 장애예술인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등록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의 예술인 중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 기준 중위 소득의 120% 이내 또는 신청인이 피부양자의 경우 150~180% 이내 예술인이다. 지원분야는 문화예술 전 분야로 1인 3백만 원 정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과 공무원, 교직원, 군인,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 수혜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2년 창작준비금지원사업 선정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원문화재단 고성은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장애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예술가 시민 도시 재발견” 의 일환으로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에 참여할 예술가 20명을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신진예술가 및 경력단절 예술가의 창작 영감 자극을 위한 ▲생각에 꼬리를 무는 창작과정과 현재 활동중인 전문예술인들의 창작 주제를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연결해보는 ▲ 도시를 톺아보는 창작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 창작 소재를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기획과정‘(워크숍 포함) ▲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작품화하는 ’실천과정‘ ▲ 작품의 의도와 방향성, 완성도를 높이는 분야·장르별 ’전문가 컨설팅‘▲ 예술가의 작업 및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기획과정 지원금 100만원, 실천과정 지원금(자율예산제 운영), 분야·장르별 전문가 컨설팅, 지역 예술가들의 전용 공간 아트살롱 썸 공간 제공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예술가는 기억과 상상을 주관적으로 해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