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6~7일 양일간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구지역에서 세계문화산업의 미래를 밝힐 뜻깊은 행사가 열리는 만큼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글로벌 위상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포럼은 문화산업을 규정하는 프레임워크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메타버스, AI, NFT 기술의 융합과 활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주도권 확보 방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융합과 확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사례를 통해 금융권을 비롯한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통찰력과 영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GB금융그룹을 포함한 금융권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NFT를 활용한 신(新)금융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서비스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의 경계를 넘어 광역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혁신과 협업에 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속에서 일차원적인 단순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기 위해 AI 로봇 체험에 나섰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 본부 부서에 AI(인공지능) 로봇을 시범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부서 간 또는 임원에게 신문이나 서류 전달, 경영진 회의 시 음료 전달 등 단순 반복적인 서빙 업무를 로봇에 맡겨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DGB금융그룹은 단순한 전달 업무를 디지털 노동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직원들이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서류 전달 등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고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AI 로봇을 체험하게 됐으며, 직원들 반응도 좋은 편”이라며 “DGB는 디지털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업무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칠성동 제2본점에서 대구 및 인도 스타트업 간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교류 등을 위해 인도의 창업지원기관인 스타트업 인디아(Startup India)를 방문, 4층에 위치한 대구창업캠퍼스 및 피움랩(FIUM LAB)을 둘러보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 벤처캐피탈인 SIMSAN VENTURES(심산벤처스)와 대구 지역 액셀러레이팅 업체인 브라더스컨설팅(주)에서 주관해 진행된 본 일정에는 DGB대구은행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주요 담당자가 참석했다. 방문단은 15일(수) 대구 소재 주요 창업보육공간인 DGB대구은행 제2본점의 대구창업캠퍼스 및 피움랩(FIUM LAB)과 함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스타트라인(START LINE)등을 둘러보았다. 2019년 DGB금융그룹이 개관한 대구창업캠퍼스와 피움랩은 지역사회 창업 공간으로 활용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데모데이, 청년창업 활성화, 엑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등 대구지역 창업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타트업 인디아는 20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이 국내외 위상 높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금융권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MSCI 지수는 S&P다우, FTSE와 함께 글로벌 3대 지수로 평가되는 글로벌 펀드 투자의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다. MSCI의 ESG 평가 등급은 MSCI가 산출하는 다양한 ESG 지수의 편입 기준이 된다. DGB금융그룹은 전체 7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MSCI가 상위 2개 등급(AAA, AA)에 부여하는 ‘리더 그룹(Leader Group)’에 포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 금융권에서는 AAA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어 DGB금융그룹이 획득한 AA등급이 금융권 최고 수준의 등급이라고 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최근 ‘한국 ESG 랭킹 120’ 발표에서도 금융사 중 종합 15위를 기록했으며, 금융지주 중에는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ESG 랭킹 120’은 미국 ESG 솔루션 기업 ‘CSR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신생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기부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50여 개 DGB동행봉사단과 연계된 5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에만 그치지 않고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기부를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은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동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간식 부스를 운영하며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2002년 2월 금융권 최초 임직원으로 결성된 DGB동행봉사단, DGB 패밀리봉사단, DGB금융교육봉사단, 긴급구호봉사단 등을 지역·본부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소장 안은주)와 ‘제14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청소년의 창의성과 통합적인 사고능력, 환경일기를 통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부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한다. 전국 초∙중∙고 재학생과 동연령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DGB금융지주 홈페이지를 통해 일기장을 다운받고 신문기사를 활용한 에너지 관련 일기를 열흘 이상 작성해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또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로 오는 9월30일까지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DGB금융지주 홈페이지 내 일기장 신청 페이지를 신설해 지원자가 직접 필요한 부수만큼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인터넷 신문기사 사용 제한을 해지해 종이신문을 구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개선했다. 공모전 심사의 경우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환경부장관상) 1명 ▲최우수상(DGB금융그룹 회장상) 1명 ▲금상(UNGC 한국협회 회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8일 대구기억학교협회(협회장 이은주)와 ‘어르신 금융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기억학교 이용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증치매 어르신에게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억학교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프로그램의 리뉴얼을 통한 맞춤형 금융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변화하고 있는 ‘ATM기기 활용’과 금융사기 관련 사례를 놀이와 체험으로 접목해 반복 순환과정으로 기획했으며,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일상생활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DGB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DGB금융그룹에서 후원한다. 김태오 회장은 “금융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금융 이해도가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매년 지역적 특성과 대상별 맞춤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기획·개발하고 있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8일 경북 안동시 소재 경북도청(도지사 이철우)에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경북 울진과 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DGB생명 등 계열사가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급여1% 사랑나눔’ 성금으로 구성됐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사업 및 재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DGB금융그룹은 각 금융 계열사의 특성을 살려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DGB대구은행은 피해 주민의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유예, 산불 진화요원과 봉사자 식사를 위한 부식 지원 및 식재료 구입비용 1천만 원을 지원했다. DGB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계약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 면제, 산불 피해 관련 보험금지급 청구 접수 시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과 함께 ‘DGB With-U 동산 조성’ 전달식 및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DGB With-U 동산’은 DGB패밀리봉사단과 With-U대학생봉사단이 힘을 합쳐 신천둔치(성북교->침산교 구간)에 패랭이, 남천, 비올라 등 관목류와 계절꽃 24종 6,400여본을 식재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김태오 회장과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업사이클링 제품과 화분 나눔, 폐섬유로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제품 ‘보틀클립’과 무라벨 생수 나눔 등 행사를 통해 친환경 의미를 되새기고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태오 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패밀리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을 통해 친환경의 가치를 담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마련한 신천둔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31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와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Hi-earth, Hi-us’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진행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보호 등 친환경 사회복지사업과 아동권리 증진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한 해 동안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Hi-earth, Hi-us’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처음 선발한 ‘DGB With-U 대학생봉사단 서울팀’이 참석해 임명장을 전달받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Hi-earth, Hi-us’ 사업은 DGB 임직원과 지역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지역주민이 걷기 챌린지,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 등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금액을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Hi-earth’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 멘토링 지및 문화체험 지원 등으로 구성된 ‘Hi-us’ 사업이 결합된 사회복지사업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지역의 긍정적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