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렇게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날 무너지지 않고 우승해 기쁩니다.” KLPGA 투어 4년차 성유진(22, 한화큐셀)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의 소감을 말했다. 성유진은 5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파72)에서 열린 롯데 오픈(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 줄인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성유진은 4라운드에서 “남들보다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정신력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정신력으로만 했다.”고 말했다. 나흘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성유진은 2위에 4타 앞서며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과 2023년 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성유진은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를 기록했고, 마지막날 이글까지 잡으며 이번 대회를 본인의 대회로 만든 그는 이번 우승을 가족들 덕으로 돌렸다. 골프의 특성상 개인운동이라 항상 혼자 플레이해야 하지만 이번엔 본인의 스폰서와 소속사등 본인을 도와주는 모두를 가족이라 칭하며 가족의 영향으로 우승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유진은 전반 2번 홀(파5)에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현경(22, 한국토지신탁)이 18번 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성유진(22, 한화큐셀)이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야드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혜준(19, 하나금융그룹)이 4라운드 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박혜준은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경기를 마치며 캐디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 동부건설)이 4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살짝 빗나가자 아쉬운 듯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카테코리는 KLPGA 선수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착용한 골프웨어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이끄는 선수들의 모습을 취재해봤다. 박혜준(19, 하나금융그룹)이 '롯데 오픈' 4라운드 10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화각에 잡혔다. 이번 시즌 루키인 박혜준은 흰색과 검은색의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골프웨어를 입고 대회장에서 시선을 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투어 4년차 성유진(22, 한화큐셀)이 ‘롯데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위그룹과 3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성유진은 4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파72)에서 열린 롯데 오픈(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69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사흘 연속 선두로 마치며 최종일 생애 첫 승에 청신호를 켰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한 성유진은 첫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해 임희정, 이예원과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같은 조 임희정과 이예원이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선두를 유지하던 균형을 성유진이 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고 9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해 전반을 1타 줄이며 마쳤다. 성유진은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7번홀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처음 도입한 ‘롯데플레저홀’은 갤러리의 응원과 음악이 있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는“나는 주목이나 관심을 받을수록 더 잘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1번 홀에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