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태형 경기도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 도민이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태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미래성장동력 핵심산업인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1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는 그동안 전주발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정책들을 가장 앞장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전주에서 처음 시작된 다양한 정책들이 전국으로 확산됐고, 공간혁신을 통해 ‘누군가’의 공간이었던 장소들도 ‘모두’의 공간으로 만들어왔다.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전주시민들과 미래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전주시는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관광거점도시, 도시 활동의 핵심인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에너지를 활용하고 실증하는 수소시범도시, 아프고 몸이 불편한 전주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요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도시로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의 관광·경제·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관광·수소경제·통합돌봄 선도도시인 전주에서 시작돼 대한민국 전역으로 뻗어나가는 셈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