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가 오는 11월 3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오지현(26)이 6번 홀(파5)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퍼트를 성공했지만 환하게 웃으며 홀아웃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통산 7승 중에서 2회를 제주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오지현(26)이 제주에서 다시 한번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해 ‘제주 삼다수’ 대회에서 3년 만에 우승을 거머쥔 오지현은 그동안의 슬럼프를 털어내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알렸고 이번에도 제주에서 우승기회를 잡으며 결혼 전 피날레를 장식할 기세다. 오지현(26)은 5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2’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솎아내며 2타를 줄인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오지현은 예비신랑 김시우가 갤러리로 함께해 힘을 얻어 나희원과 공동 선두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지현은 전반에 강한 바람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4번 홀(파4)과 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나희원과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9번 홀(파4) 버디로 마치며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파 행진을 이어오던 그는 15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어 2타차 선두에서 1타차 선두로 타수차가 좁혀졌다. 마지막까지 타수를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가 오는 11월 3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오지현(26)이 8번 홀(파4) 세컨샷을 하기 위해 목표를 조준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가 오는 11월 3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오지현(26)이 9번 홀(파4) 나희원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서는 버디를 성공시키며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PGA 투어 김시우(28)가 12월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 오지현(26)을 응원하기 위해 갤러리로 나섰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PGA 투어 김시우가 2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에서 1번 홀(파4) 경기중인 '예비신부' 오지현(26)을 기다리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오지현(26)이 1번 홀(파4) 보기를 범하며 그린을 빠져나가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오지현(26)이 1번 홀(파4) 세컨 지점에서 그린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오지현(26)이 18번 홀(파5) 그린 앞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핀에서 3야드 거리에 볼을 떨어트리며 파 세이브 확률을 높혔으나 아쉽게 실패해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오지현(26)이 1번 홀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