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지난 5월 30일에 실시된 협약식에는 본교 김상식 총장, 지역사회협력단 김계동 단장, 유아교육과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 교수와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 신혜경 실장, 조민화 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결대 유아교육과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성결대 제공 주요 협약사항은 ▲우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현장밀착형 수업 지원 ▲보육실습 및 취업처 지원 ▲효과적인 취업전략 안내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이다. 성결대 유아교육과 배지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고, 현장실천 역량이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에 학교와 기관이 협력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은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며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원 양성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우리는 유아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전인발달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교실문화를 조성한다.” 15일 오후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이 대학교 ‘예비 유아교사’들이 선언한 내용 중 일부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 82명은 이달 25일부터 시작될 학교현장실습에 앞서 이날 ‘교사선서식’을 열고, 유아교육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 ‘예비 유아교사’는 그동안 대학에서 쌓은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4주간 유치원 현장실습에서 펼쳐 보이며, 교사로서 소명의식을 더 높일 계획이다. 이주은, 구하림 학생 대표 선서자 등 선서식 참석 학생들은 “미래지향적이며 질 높은 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 우리는 국민의 생애초기 교육을 책임지며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교사로서 자신을 연마하고 소명의식을 가지고 유아 교육자로서 가야 할 길을 밝힌다”는 선언도 했다, 유아교사로 첫걸음을 뗄 강지은 학생은 “유치원 현장에 나간다니 벌써 긴장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면서 “학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눈과 귀를 활짝 열고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지역 전문대 유아교육과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998년부터 도입된 주기별 역량진단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교원양성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가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했다. △1주기(1998~2002) △2주기(2003~2009) △제3주기(2010~2014) 4주기(2015~2017)를 거쳐 △5주기(2018~2021년) 평가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5주기 4차 연도 평가는 교육대학, 교원대 및 전문대학 등에 설치된 교원양성기관 등 총 114개교(174개 기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에 충실한 것은 물론 창의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교원 양성에 집중해 왔다. 이 대학교 유치원 부설 아동창의성계발연구소의 지원으로 창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또 이 대학교 대구경북영어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