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소미(24, 대방건설)이 12일 11번 홀(파4) 그린에서 이글 한 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소미(24, 대방건설)가 12일 2라운드 10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목표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임진희, 이정민, 이소미가 13일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가 티샷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소미(23)가 연장 승부에서 나희원을 누르고 제주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제주에서 강한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소미는 6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솎아내며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로 나희원과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이소미는 나희원(28)과 첫 번째 연장 승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 1차 전에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으며 역전 우승했다. 먼저 경기를 마친 이소미는 나희원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1차전에서 세 번째 샷이 깃대를 맞추며 버디 기회를 얻어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올시즌 김수지에 이어 두 번째 2주 연속 우승자가 되었다. 이소미는 3타차 공동 4위로 시작해 첫 홀(파5)에서 버디를 만들며 출발했고 6번 홀(파5)과 8번 홀(파4)에서 3타를 줄이며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던 이소미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이태원의 참사로 대회가 엄숙함 속에서 열렸다. 이소미(23)는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2)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대회 최종일 버디 7개, 보기 3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친 이소미는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제주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이소미는 이번에도 4라운드 내내 상위권에서 순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바람이 불 때 낮게 잘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거리 손해를 안 보고 앞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다른 선수들보다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이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며 제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을 전했다. 1타차 선두로 출발한 이소미는 전반 시작부터 버디를 성공했으나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늘리지 못했다. 이후 5번, 6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선두경쟁이 혼전속으로 빠지는 듯했으나 전반 세 홀을 남기고 3홀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1타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소미(23)가 11번 홀(파4) 세컨샷을 하며 핀을 바라보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소미(23)가 2번 홀(파3) 티샷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소미(23), 배소현(29), 김수지(26)가 1번 홀(파4) 티샷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소미(23)가 단독 선두로 올라오면서 시즌 첫 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소미는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2)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친 이소미는 “오늘 퍼트가 잘 돼서 만족하는 하루 보냈다.”며 “보기 2개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소현과 공동 선두로 출발한 이소미는 1번 홀(파4)을 버디로 출발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고 3번 홀(파4)에도 버디를 추가해 타수차를 벌렸다. 그는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해 전반을 2타로 줄이며 마쳤다. 후반라인 첫 홀과 두 번째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이정은6와 유해란, 박현경에 이어 뒤쫓는 상황이 됐지만 14번 홀(파3)에서 버디 성공으로 선두 추격의 발판이 되었다. 이어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해 이정은6, 유해란과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18번 홀(파4) 버디를 성공하며 1타차 단독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조은혜(24, 엠씨스퀘어)가 이틀연속 선두를 이어가며 대회 최종일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본다. 조은혜는 1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 상금 1억 6,200만 원)’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조은혜는 2위 이소영에 1타 앞선채 이틀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조은혜는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이어지는 4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고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2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조은혜는 후반라인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전반 2타를 지켜내 이소영을 1타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조은애는 “오늘 중간에 안개도 끼고, 비도 쏟아지면서 집중력을 잃어서 샷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퍼트로 잘 막았던 하루였다.”며 선두를 유지한 것에 만족했다. 노보기 플레이를 보이며 버디 6개를 기록한 이소영(25, 롯데)은 중간합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