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9일 남은 23일(월)에 고양특례시 시의원 마선거구 2-나(행신1̛̛·2·3·4동, 행주동, 대덕동)에 출마한 이한솔 후보를 찾았다. ▲ 새빛, 새바람, 고양시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 이 후보의 정책은 국민의힘 이동환 시장 후보와 많은 부분이 복합되어 있다. 공약은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하며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고양시에 도움이 된다면 이동환 시장님이라고 해도 감시와 견제하는 역할이 시의원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정노동자분들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과 유대관계를 더욱 신경쓰겠다. 아울러 반려동물 복지정책에 있어 공립반려동물병원과 국립매개치유파크 건립에 뜻을 함께하고 있고, 점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새빛, 새바람, 이한솔(34)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포스터에 새빛, 새바람 이한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 12년간 멈추어 있던 고양특례시에 새빛을 비추고 새바람을 일으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Q 기자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정치에 들어서게 된 사연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행동과 몰염치한 정부의 태도를 보며 분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신명순 김포시 의장이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 의장은 7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따스한 여성의 리더십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에게 필요한 시민이 체감하는 정치를 펼쳐 나가고자 오늘 이 자리에서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12년 시의원 외길 인생을 걸어오며 가장 긴 시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일꾼으로 ‘오직 김포’를 가슴에 새기며 살아왔다"며 "최초의 여성 3선 시의원으로서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수많은 시민을 뵐 때마다 들었던 것은 시민이 주인인 정치를 하라는 말씀이었다"며 시민의 기대와 바람을 새기고 시장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급격한 성장을 거듭한 김포는 지금의 50만 대도시가 되기까지 많은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몇몇 정치인의 힘이 아닌 시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정치의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발전을 이끌어라고 말씀 하신다"고 부연했다. 신 의장은 12년 의정활동 중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며 불통 사태로 인한 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청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선거철 등 취약시기에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공직기강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에 도교육청은 ▲복무 사항 위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해 점검하고 예방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승호 감사총괄담당서기관은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복무위반, 직무유기 등 공직기강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비위가 적발된 공직자는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공직기강 확립 계획을 수립해 상시 복무 점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