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정윤지(23, NH투자증권)가 퍼트를 하기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이정민(31), 정윤지(23), 손예빈(21)이 10일 2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를 이동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정윤지(22)가 9번 홀(파5) 버디 퍼트를 놓치자 아쉬운듯 돌아서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정윤지(22)가 9번 홀(파5) 세 번째 샷을 하고 핀을 바라보고 있다ㅏ.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재정비를 잘 할 수 있어서 좋은 감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윤지가 최근 4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에도 흐름을 이었다. 정윤지가 23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6,739야드)에서 열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키며 깔끔한 플레이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정윤지는 다섯 홀을 연속 파행진으로 이어가던 중 15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만들고 17,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3타줄이며 마쳤다. 전반에 이어 후반 첫 홀까지 버디를 이어온 그는 4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해 2위 그룹과 1타차 선두로 마쳤다. 지난 주 아쉽게 4위로 마친 정윤지는 “지난주 최종라운드 때 갤러리들이 많아 긴장해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즌 2승을 거두기 위해 “갤러리 속에서도 내 플레이하면서 즐겨야겠다고 많이 느꼈다.”면서 상위권 플레이를 즐기겠다고 말했다. 유해란, 장은수, 이지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3라운드 챔피언조 정윤지, 김지영2, 홍지원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어려운 코스 컨디션으로 선수들의 오버파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5타를 줄여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한 정윤지(22)가 공동 선두로 올랐다. 정윤지는 2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틀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정윤지는 김지영2(26), 홍지원(22), 김지현(31)과 공동 선두로 1라운드 공동 37위에서 36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10번 홀 시작한 정윤지는 14, 15번 홀 연속 버디를 만들었고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면 전반 라인에서 3타를 줄였다. 후반 라인 첫 홀(1번)에서 퍼트 미스로 보기를 범했지만 3번, 5번, 7번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5타를 줄이며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정윤지는 첫 날과 달리 스코어가 좋은 이유는 “쇼트게임과 퍼트 덕분인 것 같다.”면서 “퍼트도 잘되다 보니 그렇게 공략해서 파세이브도 많이 했다.”며 1라운드와 달랐던 점을 말했다. 정윤지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이 코스는 정말 모든 걸 다 잘해야 한다.”며 어려운 코스 세팅에서 “티샷을 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