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준석은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원)’최종일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5언더파 67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정태양이 10번 홀에서 티샷 전 물을 마시며 홀을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이준석(34)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자신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이규민(22)이 6번 홀 버디를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김태훈(37)이 6번 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박상현(39, 동아제약)이 6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상금순위 65위 정태양(22)이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8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태양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2위와 1타 차 단독선두로 마쳤다. 1번 홀 시작부터 보기를 범한 정태양은 “캐디에게 “먼저 매 맞은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면서 욕심 없이 경기에 임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마친 정태양은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1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정태양은 1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세 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1번 홀 보기로 다운 될 수 있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파로 홀을 마치고 6번, 7번 홀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녀 전반에 4타를 줄였다. 정태양은 후반에도 버디만 4개를 성공시키며 8타를 줄였다. 그는 16번 홀에서 9미터 정도 거리에서 만든 버디 퍼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갤러리분들이 함께 환호해 주셔서 굉장히 짜릿했다.”며 오늘 경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프로 선수라면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한 함정우(28)가 본인의 스폰서 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함정우는 16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날카로운 아이언 샷감으로 맹타를 휘두른 함정우는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하며 후반라인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지는 15번,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3타를 줄였고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4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함정우는 “그린 난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종이를 구겨 놓은 것 같다.”며 KPGA 코리안투어가 처음 열리는 남춘천CC 그린에 대해 말했다. 함정우는 전반라인에서도 2번, 3번 홀 연속버디를 만들고 5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함정우는 그린 플레이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올 시즌 우승권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