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자유콘서트’, 청년들의 비전의 자리 되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전청연’)가 주최하는 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Freedom Concert(진짜콘)가 8월 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2030이 주도하는 ‘자유콘서트’ 포스터 ‘진짜콘’의 의미에 대해, 전청연은 “‘진짜’ 자유 ‘콘’서트”와 “‘진’리 안에서의 ‘자’유”라 말하며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성찰하고 진짜 자유를 선포하는 청년들을 위한 콘서트”라 한다. 오는 20일(토) 16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이벤트존, 전시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퍼포먼스는 컬쳐워리어 뮤지컬팀의 창작 뮤지컬 ‘The Host’다. 등 현대무용과 발레, 뮤지컬과 연극, 그리고 웹드라마 형식까지 다양한 장르와 가수 해오른누리, 지푸, 빅콰이어, 언다이트, 코스믹디플로가 함께하여 밴드와 비보잉 댄스 등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문 감독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The Host’ 주제는 한 마디로 이야기한다면 ‘표현의 자유’일 것이다”라며 “소수의 자유를 존중하기 위해 다수의 자유가 존중되지 못하는 역차별적 현실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 그것은 자유의 시작이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