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광주·전남에 모여 대규모 스포츠 축제를 펼친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몽크로스가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를 열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 관광 확대에 나선다.
오는 6월 6일 전남 화순군 청풍면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몽크로스배 광주연맹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심판과 운영 인력 등을 포함하면 총 550여 명 규모로 운영된다. 동호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5만 원이다.
경기는 화순파크골프장 87홀 가운데 18홀 코스를 활용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전국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인 만큼 실력 경쟁뿐 아니라 교류와 친목의 장으로도 관심을 끈다. 화순 지역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행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이번 대회에서는 약 2,000만 원 상당의 몽크로스 파크골프 용품이 시상품으로 제공된다. 몽크로스는 스위스 감성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 최근 파크골프 시장에서도 고급형 클럽과 용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몽크로스 파크골프채는 카본 소재와 밸런스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스윙감과 방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타구 시 충격을 줄이면서도 비거리와 직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중장년층 동호인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게 균형과 그립감 개선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와 마감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회는 몽크로스 코리아와 몽크로스 파크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연맹 광주시지부와 쉼터파크골프, 한별이 공동 주관한다. 광주광역시체육회와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연맹, 드론매거진, 코리아안전뉴스, 대한파크골프뉴스 등도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파크골프가 지역경제와 관광을 연결하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국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전남 지역은 전국에서도 파크골프 인프라와 동호인 활동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와 생활체육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