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건설현장과 주요 관리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5월 19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4BL 공공분양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안전 예방 활동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대형 건설사업 증가로 재난·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점검은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정부 추진계획에 맞춰 지난 5월 4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건설현장과 관리시설물 등 총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창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시설·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구간은 즉시 출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시행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보완을 완료했다. 추가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정밀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공사가 관리하는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주거·도시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