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선린대, 재난응급의료 전문인력 양성 맞손

  • 등록 2026.06.23 16:25:54
크게보기

- 응급구조 교육·연구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재난응급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16일 포항 선린대학교 재난공유협업센터에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및 재난공유협업센터와 재난응급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응급구조학과 장윤덕 교수와 선린대 응급구조과 김병용 교수, 재난공유협업센터 현진숙 센터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비롯해 전문 강사진과 교육자원 공유, 재난대응 훈련 프로그램 개발, 학술 및 연구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동명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전문 자격과정인 BDLS(Basic Disaster Life Support), ACLS(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NDLS(National Disaster Life Support) 등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수할 수 있게 됐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재난 현장과 응급의료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재난·재해와 대형 응급상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응급구조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 간 교육 협력과 전문 자격 교육 확대는 미래 응급의료 인재 양성의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장윤덕 동명대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재난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은 응급구조사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대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의료와 재난대응, 시뮬레이션 교육 등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응급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태율 기자 tyj5958@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