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제1회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열고 학계와 산업현장,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안전경영 정책에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산업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비롯한 안전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제도 개선, 정책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안전경영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안전혁신 자문위원회가 한수원의 안전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안전경영 정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자문 결과를 현장에 신속히 반영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