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장마철 배달 안전 캠페인 실시

  • 등록 2026.07.10 1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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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태풍 대비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위험 지역 배달 제한도 운영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 상황에 대비해 배달파트너 안전 강화에 나선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장마철 등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서도 배달파트너가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배달 안전 캠페인을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안전 지침을 안내하고, 위험 지역 운영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중호우나 태풍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배달파트너에게 운행 중단과 안전한 장소로의 이동을 즉시 안내한다.

 

해당 대응 체계는 폭염, 폭설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도 적용된다.

악천후나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배달파트너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해 관련 상황과 대응 수칙을 안내한다. 문자에는 발생 지역 정보와 함께 감속 운행, 안전거리 확보, 침수 지역 및 장애물 구간 우회 등 안전 운행을 위한 내용이 포함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침수 우려 지역과 위험 구간도 점검한다. 필요할 경우 배달 제한구역을 지정해 운영하며, 배달파트너 앱 메인 화면에도 기상 상황과 안전 운행 수칙을 안내해 관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전 예방 차원의 안전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부터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빗길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어 점검과 제동장치 등 주요 안전장치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전국 150여 개 제휴 정비센터에서 이달까지 타이어를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배달파트너의 타이어 교체 부담을 낮추고 빗길 주행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다 안전한 배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권철 기자 901fgu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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