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성과 이동 안전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소재한 공공단체 또는 비영리 민간기관으로, 집수리 분야에서 3년 이상의 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기관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남구청 6층 장애인복지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수행 역량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장애인 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 장애 유형과 주거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을 본격화 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택 환경 개선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