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성아진, KLPGA 드림투어 첫 승

  • 등록 2026.07.15 08:26:12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KLPGA 드림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성아진은 14일 경북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6,454야드)의 Ocean(OUT), Beach(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아진은 1라운드 10언더파 62타,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2-69)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주 드림투어 11차전에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르고도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던 성아진은, 이번 우승을 통해 일주일 만에 그 아쉬움을 털어냈다.

 

성아진은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처음 개최된 뜻깊은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영광이다. 드림투어에 올라온 이후 한동안 샷이 흔들려 속앓이를 많이 했는데, 최근 샷 감을 회복하며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아마추어 시절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2025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성아진은 2026년 KLPGA 준회원 입회 후 처음 출전한 점프투어 1차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성아진은 이번 12차전 우승으로 상금을 보태며, 올해 최종 목표인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향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드림투어 8차전 우승자 정지효(20,메디힐)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전이안(19)과 공동 2위에 올랐으며, 김서윤2(24,셀트리온)가 이사랑(19), 정주리(23)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 우승자 김나현2(28)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69-76)로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50만 원을 추가한 성아진은 누적 상금 1,270만1,500원으로 상금순위 83위에서 21위로 단숨에 올라섰고, 정지효는 누적상금 3,576만3,000원으로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김대진 기자 djkim9876@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