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매스 전문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거장과 손을 잡고 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섰다.
친환경 바이오매스 전문기업 엠앤에스홀딩스는 글로벌 원자재 및 물류 기업인 셀마크 그룹(CellMark Group)과 국내외 바이오매스 시장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우드칩·우드펠릿 공급·구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기획력과 글로벌 물류망의 만남… ‘바이오매스 동맹’ 결성
이번 계약은 양사가 가진 독보적인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엠앤에스홀딩스는 국내 산림 바이오매스 사업 개발 노하우와 발전사 대상의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원 발굴과 사업 기획을 주도한다. 글로벌 기업인 셀마크 그룹은 자사의 전 세계적인 원료 조달 역량과 촘촘한 국제 물류 네트워크를 지원해 해외 원료 확보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버려지는 나무 등을 재활용한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비롯해 목재칩, 우드펠릿 등 친환경 연료의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 전역의 발전사업 및 신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
■ 자체 공장·전국 허브망 강점… ESG 경영 선도하는 친환경 파트너십
이번 파트너십의 기반에는 엠앤에스홀딩스만의 탄탄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 엠앤에스홀딩스는 전국 단위의 허브센터 네트워크와 자체 생산 공장을 가동해 바이오매스 원료 수급부터 가공,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공급망 경쟁력 덕분에 최근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강화로 친환경 연료 확보가 비상이 걸린 발전업계에 가장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