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치는 군 장병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제기되는 가운데, 기업이 앞장서 국군장병의 헌신에 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최석진)는 6일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 사령부에서 군 장병 복지 증진과 민·군 교류 활성화를 위한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말로만 하는 감사 아닌 실질적 혜택으로”… 리조트부터 외식까지 전방위 지원
최근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국가 안보의 근간을 지키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인 이번 협약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병과 그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혜택'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백마부대 장병과 가족들은 전국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아쿠아플라넷(최대 35% 할인), 63빌딩 프리미엄 뷔페 및 파인다이닝(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임기제 부사관에게는 워터피아 무료입장권이 제공되며, 임직원 가족을 위한 병영 및 안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헌신에 보답하는 민간의 선풍… 민·군 상생의 진정한 가치 환기
2010년부터 호국보훈 사회공헌을 이어온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이번 행보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을 사회가 함께 보살피고 예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는 장병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마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며 장병 복지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