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해외투어 전문여행사 무아투어가 일본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명문 파크골프 코스를 중심으로 한 3박 4일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시마현 소마시를 찾는 일정으로, 파크골프 라운드와 온천, 지역 관광을 함께 구성했다.
핵심 일정은 소마코요 파크골프장 라운드다. 참가자들은 투어 2일 차와 3일 차 소마코요 파크골프장 81홀에서 오전과 오후 라운드를 진행한다.
소마코요 파크골프장은 일본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는 대표적인 명문 코스다. 매년 일본 각지의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JAL CUP 소마 마쓰카와우라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지난해 제31회 대회에는 약 470명이 참가했다.
지난 7월에는 무아투어가 주관한 ‘제1회 P.G.CLASS 한일 친선 파크대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당시 한국 참가자들은 소마코요 파크골프장에서 프리라운드와 36홀 친선경기를 치르며 일본 파크골프 코스와 운영 문화를 경험했다.
이번 상품은 친선대회 이후 소마 지역 파크골프 코스를 다시 찾는 후속 투어 성격도 갖는다. 대회 중심의 일정에서 벗어나 라운드 비중을 높이고 온천과 관광을 결합했다.
마지막 날에는 마쓰카와우라 파크골프장 36홀을 라운드한다. 일정대로 진행할 경우 소마코요 파크골프장 81홀을 이틀간 돌고 마쓰카와우라 36홀을 추가해 3일 동안 총 198홀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 일정도 포함됐다. 2일 차에는 파크골프 라운드를 마친 뒤 소마 지역을 둘러보고, 3일 차에는 일본 전통 온천인 온천욕(수건 지참)을 즐긴다. 마지막 날에는 파크골프를 마친 뒤 일본 4대 나카노 부동존을 관광하고 후쿠시마공항으로 이동한다.
항공편은 청주국제공항과 후쿠시마공항을 잇는 노선을 이용한다. 10월 9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 집결해 출국하며, 12일 후쿠시마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5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숙박은 호텔 코라스 소마 또는 동급 호텔을 이용한다. 여행경비는 1인 98만 원이며 왕복 항공료와 유류할증료·세금, 전용차량, 호텔 및 식사, 파크골프 비용,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개인 비용과 싱글룸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은 별도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무아투어는 일본과 태국 등 해외 파크골프 코스를 중심으로 라운드와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구마모토·사가·후쿠오카를 연계한 규슈 파크골프 투어를 선보이는 등 일본 파크골프 투어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