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촌부리주, 부산·서울서 ‘파타야 버라이어티 로드쇼’ 성료

  • 등록 2026.08.10 1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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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관광업체 18곳·국내 여행사 46곳 참여
- 1대1 비즈니스 상담 진행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 촌부리주가 부산과 서울에서 관광 로드쇼를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와 촌부리주 행정기구는 지난 4일과 6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파타야 버라이어티 로드쇼 투 코리아 2026(Pattaya Variety Roadshow to Korea 2026)’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타야 지역의 호텔과 주요 관광명소, 목적지 관리회사(DMC) 등 현지 관광업체 18곳이 참가했다. 부산 지역 여행사 24곳과 서울 지역 여행사 22곳 등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촌부리주와 참가 업체들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파타야 지역의 최신 관광상품과 인프라를 소개했다. 이어 1대1 비즈니스 미팅인 ‘테이블톱 세션’을 통해 현지 상품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신규 사업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위타야 쿤쁠름 촌부리주 행정기구 대표는 “촌부리주가 엄선한 경쟁력 있는 현지 업체들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촌부리주는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미팅에 앞서 차이왓 땀타이 태국정부관광청 파타야사무소장은 관광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파타야를 비롯한 촌부리 지역의 해변과 액티비티, 스포츠, 관광명소, 호텔, 음식, 축제와 지역 행사 등이 소개됐다.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 ‘투모로우랜드 타일랜드’를 비롯해 스포츠 이벤트와 지역 공동체 기반의 관광 콘텐츠도 주요 상품으로 제시됐다.

 

이후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상담에서는 파타야 참가 업체와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이 현지 여행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했다. 행사는 현지 숙박권과 주요 관광 콘텐츠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이번 파타야 로드쇼에 이어 오는 9월 1일과 3일 ‘어메이징 타일랜드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경임 기자 901fgu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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