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가족과 게임으로 소통한 ‘2026 게임소통학교’ 성료

  • 등록 2026.08.10 16: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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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8월 8일 두 차례 운영…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자녀 둔 가족 30여 명 참여
- 보호자 게임문화 이해 교육부터 자녀 게임산업 직업 체험까지 진행
- 넷마블게임박물관 연계 스탬프 투어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 마련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가족 간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2026 게임소통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소통학교는 게임의 특성과 올바른 활용법을 알리고 게임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시작돼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인 지난달 31일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게임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보호자 교육’이 열렸다.

 

지난 8일 열린 2회차 심화 프로그램에는 1회차 교육에 참여한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팀과 오후팀으로 나뉘어 보호자와 자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호자들은 1회차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강사와 그룹 면담을 진행하며 자녀의 게임 이용에 관한 고민과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같은 시간 자녀들은 넷마블문화재단이 자체 개발한 보드게임 ‘모두의 게임개발’을 활용해 게임산업의 주요 직업군과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했다.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도슨트의 게임 역사 해설을 들으며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한 참가자는 “게임에 관해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며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뒤 아이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늘어 좋았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재단과 게임문화교육원의 전문 강사진 지원을 받아 보호자 대상 소통 교육과 면담을 진행했다. 여기에 넷마블게임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게임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산과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18년 출범했다. 현재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권철 기자 901fgu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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