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강자 가린다… ‘제1회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배 전국 파크골프 최강전’ 개최

  • 등록 2026.09.04 1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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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경품 3천만 원 규모… 오는 9월 9일 예선 거쳐 16일 결선 대장정 돌입
- 36홀 확장 및 리조트 연계 추진… 스포츠와 관광 결합한 체류형 명소 도약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표 국민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의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대형 스페셜 이벤트가 영남권 파크골프의 성지 밀양에서 개최된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 위치한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대표 김동필)은 오는 9월 9일 예선전과 9월 16일 결선전 등 이틀에 걸쳐 ‘2026 제1회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배 전국 파크골프 최강전’을 공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실력파 내공 보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오픈 대회다. 총 3천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상금과 고급 경품이 걸려 있어 벌써부터 전국 파크골프 동호회 및 선수단의 뜨거운 관심과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회 진행은 예선 288명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 뒤, 상위 144명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왕좌를 다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시상 규모도 역대급이다. 남녀부 각각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영예의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들에게는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 이용권을 비롯해 실내 파크골프장 이용권, 최고급 파크골프용품, 호텔 숙박권, 진삼가 홍삼세트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상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가나안 보청기를 포함한 대형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경남 밀양시 하남읍 초하로 652)은 수려한 낙동강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사설 파크골프장이다. 특수목을 활용한 정교한 조경과 잘 관리된 잔디 코스는 물론, 베이커리 카페와 식당 등 고품격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미 '머물고 싶은 파크골프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관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평가받으며, 최근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동호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단순한 경기장 제공을 넘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복합 관광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우선 현재 코스를 대폭 확대해 36홀 규모의 대형 규격 파크골프장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기에 컨벤션웨딩홀, 프리미엄 리조트 등 체류형 숙박시설을 연계한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단지 개발과 발맞춰 파크골프장 라운딩 혜택과 숙박·관광 할인 혜택을 하나로 묶은 선진국형 회원제 시스템 도입도 검토 중이다. 전국의 파크골프인들이 단발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밀양에 체류하며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상생형 스포츠관광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 김동필 대표는 “이번 제1회 전국 파크골프 최강전이 전국의 모든 파크골프인이 화합하고 스포츠맨십을 나누는 대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코스 확장과 숙박·컨벤션 인프라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밀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체류형 스포츠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효자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파크골프가 중장년층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면서,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투어리즘'이 새로운 지역 활성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밀양아리랑파크골프장이 선보이는 3천만 원 규모의 전국 대회 개최와 36홀 확장, 그리고 리조트 연계 소규모 관광단지 구상은 공공 중심에 머물던 파크골프 인프라를 민간 주도의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으로 격상시키는 의미 있는 시도다. 수려한 낙동강변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밀양의 관광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본다.

정태율 기자 tyj59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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