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뿌리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정부 기관과 손을 잡았다.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국민이 직접 안전의 가치를 시각화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산재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공동으로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펼쳐온 SK브로드밴드는 올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슬로건인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일터 안전사고 예방 및 중요성 강조 ▲일상 및 가족 일터에서의 안전 실천 사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포괄하며, 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해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초·중·고 학생 부문은 미래 세대의 창의적 시각을 담은 ‘포스터’를, 성인 부문은 실무적 메시지를 담은 ‘사진 또는 일러스트’를 접수한다. 특히 성인 부문은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 활용 작품도 허용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2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부상으로 갤럭시탭 울트라, 맥북 네오 등 최신 IT 기기와 워커힐 식사권이 증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교육 자료 및 전시회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성진수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안전의 가치를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모전에 관한 세부 사항은 행정안전부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인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