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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안상미 개인전 ‘돌봄의 숲’ 개최

일상 감정 담은 회화로 위로와 치유 메시지 전달
5월 한 달간 무료 관람…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운영하는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 5월 한 달간 안상미 작가의 개인전 ‘돌봄의 숲에서 특별한 시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돌봄의 숲’을 주제로, 작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 작가는 일상 속 사물과 식물을 소재로 삼아, 사소한 서운함부터 걱정과 불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감정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독이는 시간을 제안하며, 차분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201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돌봄의 숲’ 연작을 이어온 안 작가는 서산생활문화센터와 서해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아시아프와 서울아트쇼 등 주요 아트페어에도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서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환경미술대전과 안견미술대전 등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움아트홀은 충청남도의회 청사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