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게이밍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아날로그 감성의 보드게임 대축제부터 최첨단 콘솔 게임인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까지 한곳에 선보이며 잠실을 거대한 ‘게임 성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 온 가족 소통 창구 ‘보드게임’ 팝업… 최대 70% 할인 및 한정판 공개
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국내 최대 보드게임 기업인 ‘코리아보드게임즈’와 함께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할리갈리’, ‘루미큐브’ 등 전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린 보드게임을 포함해 총 3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한 ‘스플렌더 포켓몬’, ‘도블 포켓몬’ 등 한정판 콜라보 상품이 공개되어 수집가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최경민 프로와 함께하는 큐브 게임 이벤트가 열리며,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핫휠’ 57주년 단독 신상품 출시 및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 ‘콘솔 왕좌’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 상륙… 남성 취향 저격
동시에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세계 콘솔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개인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따라 급증하는 남성 고객들의 게이밍 수요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 게이밍 상품군 매출 중 2535 남성 비중은 40%에 육박했다.
이번 전문 스토어는 최신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와 휴대용 스트리밍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등을 직접 구동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15종의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와 고성능 ‘듀얼센스 엣지’ 등 커스터마이징 장비는 물론, 전용 헤드셋과 캐릭터 굿즈까지 구비해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사로스(SAROS)’ 등 기대작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선출시 매장’으로서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 취향 공유하는 ‘젊은 부모’와 ‘2535 남성’ 정조준
롯데백화점은 아날로그 보드게임과 디지털 콘솔 게임이라는 두 축을 통해 자녀와 취향을 공유하려는 젊은 부모 세대와 자신의 취미에 집중하는 2030 세대를 동시에 공략한다. 매장 오픈 및 팝업 진행을 기념해 2인용 게임 최대 60% 할인, 즉석 뽑기 이벤트,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가전팀장은 “취미 소비를 주도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