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옥태훈(28)과 오승택(28)이 'KPGA 경북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옥태훈은 디펜딩 챔피언, 오승택은 지난 주 'KPGA 파운더스컵' 우승자로서다. KPGA 경북오픈은 14~17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9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 투어 2년(2027~2028년) 시드가 주어진다.
지난 해 경북오픈 우승으로 시즌 3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상금랭킹 1위 등 각종 타이틀을 싹쓸이했던 옥태훈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옥태훈은 “샷과 퍼팅이 전체적으로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감각을 찾으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항상 5월 중순부터 컨디션이 올라와 6월로 접어들면서 성적이 좋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북오픈 2연패를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5위(1,195.50포인트)에 오른 오승택은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현재 컨디션이) 정말 좋다. 똑같이 운동하며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도 당연히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조에 들어가서 많은 갤러리 앞에서 좋은 샷, 화려한 샷을 선보이며 재미있게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한 송민혁(22)도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떤 대회든 항상 우승을 목표로 임하고 있다”면서 “반드시 우승해 시즌 2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며 강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