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세계패션연예협회(FEY)와 고은자락(대표 조낭경), k-보뜨르, ㈜팡팡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중국 위해 세미크루즈 문화교류 행사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위해를 무대로 패션쇼와 공연, 선상파티, 노래대회 등을 결합한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단은 세미크루즈를 이용해 이동하며 선상과 현지 호텔에서 다양한 공연과 패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MC 김덕현을 비롯해 가수 재하, 가수 이향수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화·하·쇼’ 관람과 ‘성남 소연쇼 감성보이스’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의상 콘셉트의 국제 패션쇼와 함께 한복 패션 무대가 진행된다. 세계패션연예협회 주최 측은 한국과 태국 의상을 중국 현지 무대에서 선보이며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는 “한복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글로벌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중국 패션쇼를 기획했다”며 “트롯 팀과 함께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은자락 전통한복 모델팀은 총 16명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4명의 모델이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행사 기간에는 노래대회와 모델 선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200만 원 규모의 금·은·동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고은자락 모델 3인을 별도 선정해 카다로그 촬영과 해외 연계 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해외 공연이나 관광 프로그램을 넘어 한복과 K-컬처를 결합한 민간 문화외교의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트롯 공연과 한복 패션쇼, 선상 문화행사를 하나의 콘텐츠로 결합해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를 동시에 알리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조낭경 대표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한복쇼를 개최하는 것은 한복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해석된다. 중국 현지 무대에서 한복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점 역시 한복 세계화와 전통문화 홍보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모델 선발과 해외 연계 기회 제공은 참가자들에게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활동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민간 중심의 문화교류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한복과 K-패션, 트롯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문화콘텐츠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