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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후보,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시동…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간담회

- 비담임 교사 지원·노후시설 개선 등 보육 현장 5대 정책 제안 전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화두로 현장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무안군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육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연합회원 16명이 참석해 저출산 시대에 맞는 실질적 보육정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연합회는 비담임 교사 지원 확대와 노후시설 환경 개선비 지원, 보육교직원 운영비 지원 확대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을 0세반 1대 2, 1세반 1대 4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신축 예정인 무안군 청사 내 어린이집 시설을 긴급시간제 보육이 가능한 거점형 다목적 돌봄센터와 체험센터로 활용해 돌봄 공백을 줄이자는 제안도 나왔다.

 

김 후보는 “현장의 요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예산과 행정 지원이 실질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교사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아이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