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4시, 신정네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함인경·오경훈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식·송건우·주광호·강재훈 서울시의원 후보와 공기환·천용희·이인락·김대섭·조진호·정택진·임옥연·최혜숙·양찬효 기초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기재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지속 추진, 목동선 경제성 있는 T자형 노선 재설계 추진, 공항소음대책지역 전기료 1개월분 추가 지원과 재산세 시세분 감면 추진 등 양천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기재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공약에 없더라도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은 직접 현장을 뛰며 해결해왔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천은 지금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배우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실력으로 취임 첫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은 구민 중심의 ‘구민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활 속 변화와 정책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목동 1단지 주민은 목동아파트 1·2·3단지 기부채납 없는 종상향 추진과 속도감 있는 재건축 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이기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아이가 세명이라는 주부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전국 최초 영유아 24시간 밤샘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어 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다”며 “꼭 재선에 성공해 이런 정책이 앞으로도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연설에 나선 청년 대표는 “청년정책 간담회를 통해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에 큰 공감을 느꼈다”며 “청년들이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해달라”고 요청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