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 김태기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천안시는 김태기 선수가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3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영 300m, 사이클 6.67km, 달리기 1.75km로 구성된 단거리 철인3종 경기로 진행됐다. 김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 선수는 2023년 천안시청 입단 이후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려 왔으며, 이번 선발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태기 선수는 “부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시안게임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한다”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선발은 단거리 스피드와 전략, 순간 집중력이 요구되는 철인3종 경기에서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 능력을 입증한 사례다. 특히 연이은 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경기력의 일관성을 보여준다.
또한 부상 이후에도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대표팀에 합류한 점은 개인의 회복력과 훈련 시스템이 함께 작동한 결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