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11일 신학관 영산홀에서 순복음안디옥교회 박찬선 목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찬선 목사와 진정주 사모, 최진탁 한세대 부총장 및 대학 관계자와 한세신총 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목사는 이번에 3,57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 개척 이후 지속된 7년간의 동문 후원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 동문인 박찬선 목사는 진정주 사모와 함께 2002년 순복음안디옥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부부는 2020년부터 모교를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박 목사 부부의 기부 기록은 남다르다. 2020년 2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1년 6천만 원, 2022년 3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3,570만 원을 포함한 부부의 직접 기부 누적액은 1억 4천5백70만 원이다. 여기에 부부가 운영하는 ‘진약사몰’ 명의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억 1천5백2십만 원을 별도로 기탁해, 부부의 총 누적 후원금은 3억 6천9십만 원에 달한다. 이는 동문의 성실한 나눔이 학교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열방을 향한 헌신, 비전으로 이어가”
기부 전달식에서 박찬선 목사는 기부의 배경을 설명하며 신앙적 가치를 공유했다. 박 목사는 “교회 개척 전, 초대교회의 선교 정신을 이어받아 열방을 향해 헌신하라는 비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며, 이 같은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최근 기도의 본질과 능력을 조명한 저서 ‘판을 바꾸는 기도 특강’을 발간하며, 신앙을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닌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로 해석하는 신학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