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슈퍼 루키 김민솔(20)이 19일 개막하는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민솔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 6,726야드)에서 열리는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민솔은 "지난주 경기로 체력적인 피로가 전혀 없진 않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잘 됐다"며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으로 여러 부문 1위에 올라 기쁘지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현재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25)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한 노승희는 "대회 코스는 언듈레이션이 있고 러프가 길어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그린 경사도 심한 편이라 핀과 같은 단에 공을 보낼 수 있도록 두 번째 샷의 정교한 거리감에 집중하겠다"며 2년 연속 우승의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김민선7(23), 서교림(20), 이예원(23), 방신실(22), 유현조(21), 임진영(23)도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친다.
대회가 열리는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3면이 바다인 ‘시서라운드(Sea Surround)’ 환경을 갖춰 대부분 홀에서 아름다운 서해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야가 탁 트인 홀이 많아 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선수들의 과감한 코스 공략을 지켜보는 것이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대회를 찾는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도 마련됐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더헤븐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등도 진행되어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