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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택시 친절교육 본격 실시…700명 대상 현장 CS 강화

13개 택시업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오는 21일까지 1~2회 진행
행복콜 상담원 참여해 민원 사례 공유·친절 응대 교육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에 나섰다.

 

천안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택시운송서비스 개선을 위한 '2026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1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고객 응대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친절CS 전문 강사가 관내 13개 택시업체와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운영해 교육 참여율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700여 명이며, 업체별로 1~2회씩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행복콜센터 상담원도 함께 참여해 실제 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교육에서는 천안시에 접수되는 주요 택시 불편 민원 사례를 분석하고 고객과의 소통 방법, 친절한 응대 요령,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운수종사자의 직업적 자긍심을 높이는 내용도 함께 교육해 안전과 친절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택시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천안시의 대중교통 서비스 이미지를 한층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다양한 택시 서비스 개선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친절 캠페인을 넘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민원 사례를 교육에 반영한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찾아가는 교육과 행복콜센터 상담원의 참여를 통해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의식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