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새내기 소방관들이 공식 임용장을 받고 현장으로 향했다.
충남소방본부는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58명의 임용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방 현장 근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신임 소방공무원과 가족,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소방관들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임용된 5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충청소방학교에서 24주간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재난 대응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고 소방관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임용식 직후 이들을 도내 16개 소방서에 배치해 화재와 구조·구급, 각종 재난 현장에서 즉시 대응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인력 충원을 통해 충남소방은 현장 대응 인력을 보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24주간의 교육과 훈련을 성실히 마치고 충남소방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언제나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뢰받는 충남소방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공무원은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공공인력이다.
이번 신임 소방관 58명의 임용은 충남소방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갈수록 복잡·대형화되는 재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운 소방관들의 사명감과 전문성이 도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