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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 배출한 콩쿠르가 ‘국제대회’로… 한세대, 대상 상금 1천만 원 걸고 영재 모집

- 개최 30주년 맞아 세계적 규모로 확대 개편… 9월 13일까지 원서 접수
- 우수자에게 롯데콘서트홀 공연·오케스트라 협연·방송 출연 등 ‘클래식 스타’ 발판 제공
- 글로벌 인재 겨냥한 ‘제1회 온라인 콩쿠르’ 신설로 시공간 장벽 허물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스타 바리톤 김주택을 배출하며 ‘클래식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국내 대표 음악콩쿠르가 총상금 규모를 대폭 키우고 세계 무대로 영토를 넓힌다.

 

한세대학교는 이달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30회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 참가 원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 대상 상금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수상자에게 실질적 무대 지원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글로벌 음악 영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음악콩쿠르’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시상 혜택을 전면 개편했다.

 

최고 영예인 대상(한세대 총장상) 상금은 1,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피아노·성악·현악·관악 부문별 우수자에게도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수상자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대상음악회’를 열어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송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롯데콘서트홀 무대 출연 및 한세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음악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 ‘온라인 콩쿠르’ 신설로 글로벌 참가자 편의성 극대화

 

한세대 예술학부는 시공간의 제약으로 참가가 어려웠던 국내외 유망주들을 위해 올해부터 ‘제1회 온라인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를 동시에 신설하여 참가 문턱을 대폭 낮췄다.

 

한세대학교 예술학부는 이번 콩쿠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우수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차세대 클래식 연주자들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모집 요강 및 부문별 참가 자격은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